부안의 내소사 들어가기 전 초입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입니다. 처음에 마주친 사장님 친절함에 우선 기분이 좋아집니다. 네명이서 닭갈비 3인분과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껫잎, 뽕잎 등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반찬들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다만, 닭갈비 양념은 별로 매운 편은 아니고 살짝 달콤합니다. 차라리 매운 걸 좋아하는 어른들을 위한 조금 더 매운맛과 초딩 입맛이 좋아하는 덜 매운맛 두 가지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닭갈비를 먹고 난 후 필수 코스인 볶음밥은 맛있는데 가격도 2,000원이라 싸서 좋습니다. 가게 앞 주차도 편리하고 내소사 앞 처럼...
Read more부안 내소사 숨은 맛집!
닭갈비와 청국장 백반 먹었는데 주메뉴부터 반찬까지 맛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닭갈비과는 차별된 맛입니다. 신선한 닭고기에 직접 키운 유기농 야채가 들어갑니다.
청국장 백반은 직접 띄운 청국장의 은은한 맛이 일품입니다. 맛있는 반찬을 청국장에 비빈 밥 한 숟가락에 얹어먹으면 딱이네요.
토종 닭 한마리와 묵은지 닭복음탕도 기대되지만 둘이 먹기엔 양이 많다하여 다음을 기약.. 참고로 드시려는 분은...
Read more지난번에는 청국장과 순두부찌게를 너무나 맛나게 먹었다. 반찬도 시골텃밭에서 나는 걸로 하고 맛은 두말 할 것도 없었다, 오늘은 다행히 뼈다귀탕이 남아 있어 드디어 시식, 지금까지 먹었던 감자탕들은 저리 가라했다. 고수마순도 우거지랑 같이 넣고 끓인 감자탕은 이제 손님이 갑자기 와도 두렵지않다, 촌닭이 있으니까!! 하루 20인분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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