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물정모르고 산다는걸 세삼 오늘 알았습니다. 장모님이 보내주신 새우젓 육젓값이 그렇게나 비싼걸 모르고 육젓으로 열우김치 오이 소박이를 담가 먹었습니다. @@ 아무튼 육젓 사러 곰소 가는길에 어르신들 추천 풀치백반 먹으러 방문.기본찬 15가지 식객방문 맛집이라 그러는데 반찬은 많아도 역시나 젓가락 가는곳은 몇 안돼네요. 전라도에서는 그물로 잡은 갈치 새끼중 작은것을 짚에 끼워 살짝 말려 먹는걸 풀치라 그럽니다. 갈치조림 양념에 조려 나왔는데 손은 바쁜데 입에 들어가는게 별로 없어요. 노동대비 손해입니다. 여름무우라 그런지 무가 안시원 해요. 살짝 콤콤한 냄새도 좀 나고 먹기 좋은 음식은 아니네요. 식객 선생님하고...
Read more젓갈백반 (1인 12,000원) 갈치조림 (2인 30,000원)
근처 관광지나 수산물 시장 가실 때 식사가 필요하다면 방문해 볼 수 있을 업장이고 억지로 거리 무시하고 방문하기엔.. 큰 감동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TV 방영이 물론 5년이 넘었지만 젓갈 특색이 조금 덜어진달까? 다 그 맛이 그 맛인 느낌과 종류를 여쭤었을 때 설명이 부족한 부분 아쉬움이 있네요~
갈치조림은 옆 테이블 추천으로 먹었는데 갈치살이랑 감자가 정말 좋았습니다 조금 비릿한 국물 제외 그나마 나쁘지 않았습니다. 명란젓은 참기름이라도 조금 뿌려보심이...ㅎ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 검색 : wankki 인스타...
Read moreQuality of food was not so high level as her name; rice like cake, small dishes were dry and pla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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