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one of my favorite places in bukdae. They are really kind and cater to dietary needs (vegetarian or vegan).
They are really kind and remind me of aunties in the best way. They keep up with their customers , they know usual orders, they know your schedule of exercise/work etc.
This is a 분식 eatery. So this is the usual suspects of ddeokboki (떡볶이) , kimbap (김밥) bibimbap (비빔밥) etc. The titular 튀김 (assorted fried items) are also very tasty. Prices are great and...
Read more정말 오랜 시간을 봐온 분식집. 어릴 때는 상추튀김이란 음식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커서 타지에 나와보니 이걸 굉장히 생소하고 신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상추튀김은 글자처럼 상추를 튀겨주는 것이 아니라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걸 시키면 꼭 고기먹을 때처럼 상추도 같이 나온다. 튀김은 일반 분식집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타지 친구들은 맛있다 하더라. 우리가족은 무슨 의식처럼 매년 1월 1일 송구영신 예배가 끝난 후 이곳을 찾아 딱히 고프지도 않은 배를 채운다. 사실 그전에는 바로 근처에 아랫목 김밥이라는 꽤 큰 분식집에서 그러한 의식을 치렀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고 이제는 이곳이 그것을 대신할 장소가 되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을 찾아 참치 마요네즈 왕김밥과 라볶이, 순대를 시켜먹었다. 김밥은 두께가 들쭉날쭉 했는데 워낙 손님이 많이 정신없이 김밥을 썰어야 했던 긴박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옛날 아랫목 김밥의 그 커다랗고도 얄쌍하여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그런 김밥은 아니었지만 역시 참치와 마요네즈의 조합은 삼각김밥 판매량이 증명하듯 어떤 종류의 김밥에 들어가도 다 맛있다. 순대는 내장 종류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간이 팍팍하지...
Read more대학교앞에서 양이 많은것도아니고 일반튀김집보다 양도적은데도 가격은 4500원 ㅜㅜ 실화? 이걸사먹는 많은학생들 ㅋ 지갑사정이 두터운건지, 부모님돈이라 생각이없는건지 튀김.떡볶이 각1인분먹고 9천원이라니 말도안되 양도적으니 옆테이블학생2명은 김밥,순대범벅,튀김 먹다가 추가로 칼국수까지시킴 맛이라도있으면 다행 떡볶이는 퍼지고 맹맹, 튀김도 상추준다는거빼곤 비추
정말리뷰안쓰는데 처음써봅니다. 대실망
요즘2만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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