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15분, 식당에 불이 켜져있고 식사하는 손님들이 적잖길래 들어갔는데 직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으니 조금 늦게 음식이 나온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래, 늦은 점심을 드시느라 좀 늦어지는거 이해한다. 근데 주문받으러 오지도 않아 카운터 쪽으로 직접 가서 주문했더니 식사를 방해받아서 기분이 상했는지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아까 말씀드렸듯이 직원들이 식사중이라 15분 이상 걸려요" 라고 한다.
그렇게 직원 전체가 모여 식사를 해야 하는거라면 브레이크타임을 시행해서 맘편히 식사를 하던가, 영업을 할거라면 교대로 식사하면서 손님들 불편하지 않게 하던가 둘 중에 하나만 해야 하지 않냐? 불쾌한 심정으로 자리로 돌아욌더니 옆 테이블 손님이 나를 보며 "진짜 싸가지없고 기분나쁘게 하죠?" 라고 묻는다. 더 앉아있다간 언성이 높아질 것 같아 주문을 취소하고 나왔다. 이 집도 10년 이상 다녔던 곳인데 앞으로 두 번 다시...
Read more오픈때부터 자주 이용하던 곳인데 오늘부로 다시는 방문하지 않으렵니다. 5인이상 입장 불가인데 가족10명을 받더라구요. 왜 그러냐 항의 했더니 일하시는분 왈~ 그러게요 안되는데 그렇게되었네요. 기가막힙니다. 그러면서 저의 테이블에 있던 칸막이를 그곳으로 가져가서 얹어놓더라구요. 직원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딛. 계산하고 나오면서 다시 말했더니 제발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계속붙잡고 놓아주지 않아서 사장님 나오시라해서 말씀드렸더니 전혀 모르는것처럼 변명만합니다.ㅜ 일하시는분이 사장님이 어쩌라 했다고 이미 말했는데도 거짓말만 하시네요. 밖에서 그러고 있는데 다른테이블 손님 6명 일행이 나옵니다. 제가 본것만해도 두껀이나 위반 했어요. 개선이 꼭 필요한 업소입니다. 설마하니 소상공인...
Read moreTheir 파전is too oily. I couldn't eat more than a bite of it by itself. Luckily I had 낙지덮밥 with me wh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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