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가끔씩 들러 나주 국밥을 꼭 먹고 오는데, 이 날 만큼은 다른곳에 들러 구경하느라 밤이 되어 펑상시 가던 나주국밥 집이 다 영업을 마쳐 저녁을 못 먹고 헤매이다 우연히 여길 찾아갔는데 영업시간이 다 끝나가는데도 저녁 못 먹었다는 우리 가족 얘길 듣고 반갑게 맞이 해 주신 사장님. 덕분에 근사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여기 모든 종업원들도 다 친절하고 좋았어요. 다른집 보단 국물이 좀 뽀얀네요. 나주국밥은 맑은국인데..그래서 그런지 유명하다는 다른 국밥과는 맛이 좀.. 분발해서 다른 유명한 나주국밥집 보다 더 장사 잘 되는 가게로 거듭나길 바랄께요. 그래도 사장님, 우리 식구들 모두 사장님 덕분에 잘 먹고 갑니다. 담에...
Read moreNo waiting at this restaurant. The gomtang cost 9k won. Large parking near the restaurant but it is almost...
Read more서비스도 공기밥도 최악의 식당이었습니다. 곰탕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쌀은 미국산 쌀인지 군내가 나고 서빙 하시는 분도 6세 아이가 함께 갔는데도 포크도 안 주시고 매운고추 다진게 있냐고 여쭤보니 가위 줄테니 잘라 먹어라. 아이가 둘이라 앞 접시 달라고 말씀 드리니 저기 있으니 가져가라! 옆에 하얀집이 휴무라 갔더니 진짜 기분이 더러웠던 식당입니다. 차라리 제 고향 파주시 월롱면에 나주곰탕으로 가렵니다. 오히려 거긴 사장님 친절하시고 쌀도 파주쌀을 쓰셔서 한 번 더 가고 싶습니다. 일부러 멀리까지 찾아간 최악의 전남 나주 곰탕 거리의 한옥집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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