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서 민박도 해서 민박하고 근처에 먹을때가 없어서 여기서 숙식했습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고 점심땐 비빔밥이랑 떡갈비 먹고 그담날 아침에는 청국장 먹었습니다.
비빔밥은 더먹고 싶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떡갈비는 광주 떡갈비 생각했는데 동그랑땡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입맛에는 돼지 비린맛이 조금나서 떡갈비는 별루였습니다.
청국장은 일반적으로 먹는 걸죽한 냄새나는 청국장 아니고 된장국 같은 느낌입니다. 청국장 너무 기대한 나머지 실망감이 좀 밀려왔습니다. 청국장 냄새나는거 싫어하시면 괜찮을것같습니다.
민박은 화장실 씻는곳 다 안에 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주인집하고 통하는 문이 있는데 거기가 좀 거슬렸습니다. 아마도 안쪽에서만 열수있는지 잠겨있었습니다. 방음은 당연 안되겠지요? 왠지 셋방 사는 느낌받고 찜찜한 기분으로 하룻밤자고 왔습니다.
주인장 두분은 친절하지도...
Read moreThey ready for one year before. They harvest herbs from Jirisan in May every year. They cook rice with herbs. It's...
Read more4인가족기준, 나물밥(떡갈비포함) 2개하고 흑돼지 매운 갈비찜 2개 시켰어요. 나물밥에 들어간 나물들이 맛이좋고 떡갈비도 완전 고기로 다져진 일반 떡갈비가 아니고 안에 여러가지 채소들이 들어가 굉장히 부드럽네요. 흑돼지 매운 갈비찜은 그렇게 맵진 않고 양도 많지 않아요. 많이 드시는 성인 2인기준으로는 3인분정도 시켜야 맞을거 같네요. 맛은 보통이상으로 괜찮아요. 이 가게는 어르신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좋게 말하면 굉장히 쿨하고 나쁘게 말하면 손님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ㅎ 메뉴도 통일시키는걸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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