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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o Museum
3.9
(515)
전주곰탕고산로54
3.6
(524)
고향가는길
3.8
(159)
데일리파스타
4.4
(8)
안나잉관(An lanh quan)
5.0
(3)
네비를 따라 도착했으나 주변엔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한바퀴 돌아서 가보니 2층에 있어서 못보았네요. 주차공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11시30분부터 2시까지는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네요. 들어가자마자 느낀것이 일일이 체온과 방명록을 체크하시는 사장님의 꼼꼼함과 매장의 깨끗함이었구요 그리고 메뉴는 정식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단순함이었네요. 흑계탕, 도토리무침, 우렁곤약무침을 시작으로 나물들과 청국장, 나물들, 강된장까지 그냥 보리밥과 식당음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보리밥은 감칠맛보다는 건강하고 깔끔한맛으로 좋았구요 산뜻한 무침들은 입맛을 돋구어 주었구요 진한 흑계탕 국물과 닭은 건강해지는 맛이었네요. 가격이 1인당 9800원인것이 보리곡간의 대미를 장식했네요. 가성비 최고의 집으로 추천합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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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소개로 꽁보리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꽁보리밥 비빔밥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들은? 시금치,취나물,콩나물,고구마줄거리,씨레기등 너무 맛이 있어서 생각은 안나지만 8가지정도에 볶음 된장 소스에 참기름 듬뿍하여 고추장 약간 넣어 비벼먹으니 꿀맛입니다. 후식으로는 우렁회 무침과 도토리 무침 또한 죽여주네요. 꽁보리밥 먹기전에 뱃속을 잔잔하게 해주는 소스로 오골계 팥죽으로 요기를 달래주고 비빔꽁보리밥 한긋 뚝딱^^~ 생각만해도 군침이 돌죠. 시간 되시면 한번 찾아가 보세요. 절대로 후회 없으실겁니다. 너무 맛나게 먹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너요 담에 가면 꼭 사진 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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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보리밥집. 주문도 인원수만 말하면되니 간편해요.
음식도 맛있답니다. 특히 걸쭉한 흑계탕에 도토리묵무침, 청국장에 슥슥 비벼먹는 보리밥과 나물들의 궁합은 가히 최고입니다.
건물 주차는 4대밖에 안되기에 바로앞 도로에 주차했구요. 차들이 많이 다니지않는 길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갈 때마다 함께 가신 분들의 식사만족도도 매우 높답니다. 강추^^
*늘 한결같은 곳이예요보리밥 생각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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