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베틀 보고 오늘 단양행...ㅋㅋㅋ 기대 많이하고 남편과 함께 어부명가집으로... 도리뱅뱅은 멸치 사이즈로 짜고 맛없고 쏘가리도 별로고... 주차할 공간도 부족하고 주차 앞,뒤로 한열대정도 할수있다. 주인한테 물어보니 주차는 알아서 하고 들어 오란다. 사람은 많았음. 방송이 무섭긴하다. 어찌어찌해서 들어가서 먹고 있는데 8시쯤전 젊은남녀 한쌍이 들어왔다. 종업원이 손님 받을려고 하니 주인 끝난다고 하는데 손님받는다고 종업원한테 짜증낸다. 젊은손님들은 빨리 먹을거라고 하면서 주문한다. 음식간은 다들 틀리겠지만 대체적으로 짜다고 우리옆,앞 테이블 얘기함. 장거리로 찾아가서 먹을집은 아닌것같다. 쏘가리 매운탕은 야채가 없어 헐렁함.... ㅋㅋㅋ 참고로 출입구는 모텔과 같이 사용. 사진은 도리뱅뱅, 쏘가리매운탕을 찍을 내용물이 부실해 생략. 방송이 무섭긴하다. 이맛에...
Read more과거 몇 번 가서 먹었던 단양초등학교 부근 반계단 가게 할머니 매운탕집을 찾았지만 5년 만인가~ 그사이 없어 졌다. 간간이 보이던 매운탕 가게들도 문을 닫았다. 검색해 보니 어부명가가 유명하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찾게 됨. 가게도 많이 크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바글바글 하다. 잡고기 매운탕 3인(50,000원), 떡갈비 정식 2인분이상 주문가능(18,000원) 시킴, 매운탕 맛은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꽤 괜찮음. 2번 시켜 먹었다. 나머진 그냥저냥.... 손님이 많아 정신없어 하는 직원들은 얼굴이 불그스레 해서 참 뭐 시키기도 뭐하다. 몰려오는 손님에 돈을 쓸어 담는듯..... 멀리까지 가서 쫓기듯 먹기에는 아닌듯... 처음이자...
Read more진짜 별하나도 아까움 !! 아점으로 먹으러 갔는데 젊은 여사장은 굼뜨고, 베트남 남녀 한 명씩 일하고 있고, 대화도 안 통하고, 우리가 첫 손님이었는지 전날 음식들 준 거 같고.. 밥 부터가 말라 비틀어져 있고, 도리뱅뱅은 후라이팬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말라있고, 더덕은 잘게 토막내서 남이 먹다 남은 거 모아놓은 거 같고 진짜.. 별로였음 왜 2호점까지 생겼는지 1도 모르겠음 !! 진심 부산에서 단양으로 여행간 사람으로서 진짜 실망이었음 !! 이 글 보고 한명이라도 덜 가서 피해를 안 봤으면 좋겠단 마음에서 씁니다. 계산 할 때 손님 돈을 사장 지갑에 턱 넣는 거는 어디서 배워먹은 예읜지... 진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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