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울릉도•독도 맛집(1)
울릉도는 섬지역이라 음식들이 싱싱하고 바다내음을 품고있지만, 반작용으로 육지의 자극적인 맛을 느끼기 굉장히 어려운 곳이다.
그런점에서 독도반점은 익숙한것이 좋은 이들과 새로운것을 받아드리기 힘든 아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이다.
해물짜장속 춘장은 평범하지만 음미하게 되고, 탕수육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집어가기 바쁜 인기상품이다.
3박4일 이상 울릉도를 여행하는 이들이라면, 독도반점은 바다속에서 찾는 작은 산호섬과같은 기대를 줄것이라 확신한다.
추가로 메뉴판에는 탕수육 m만 보이지만, 2인이 방문시 2인을 위한...
Read more맛 : 맛은 그냥저냥 평범했고, 섬 특성상 뭐 특출난 맛을 기대할순 없습니다. 위생 : 위생부분에 대해서 밑에 안좋은 의견들이 많은데 그냥 평범한 중국집이었습니다. 떨어진 가위를 그냥 준다거나 하지도 않았구요. 짜장에서 압정이 나왔다는 얘기도 밑에있던데 그럼 영업정지였겠죠. 깔끔합니다 나름. 서비스 : 음식 2인 이상 주문 코스는 아마 따로 조리를 해야하는 음식이라 그러려니 그냥 이해됩니다. 좀 아쉽긴해도요. 그거 외에는 딱히 불친절하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총평 : 여행중에 중국요리가 먹고싶다면 괜찮은 집이긴합니다. 비싼거야 뭐 섬같은 여행지가...
Read more맛은 평범한데 가격은 안 평범함. 경험삼아 드시겠다면 그냥 짬뽕 드세요. 제일 싼거.. 비싼 짬뽕이랑 맛 차이가 안 남. ㅎㅎ
울릉도는 이제 살인적인 물가의 섬이 되어 가는것 같아 안타까움.
사진 두 개 올려 드림. 같은 식당인데 하나는 2021년 10,000원 짜리 하나는 2024년 18,000원 짜리.(전복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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