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매운탕집도 마찬가지겠지만 음식값이 예전보다 20%는 오른 것같다. 거기다 음식값만 오르고 서비스는 오히려 저하되고 음식값을 올렸으면 오히려 서비스가 더 좋아야하는데 못하니 소비자만 봉인듯 하다. 주차장도 갖춰져 있어 괜찮은 것같으나, 이젠 워낙 물가가 많이올라 외식도 하기 어려워지고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미디어에서는 물가율을 5%니 하는데 실상은 100~200%이상 오른 것도 너무 많다. 실질소득이 초라해지고 있고 옛날로 회기해야할 지경이며 자급자족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나 하는 위기감마져 든다.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는 감마저 든다. 거기다 년초부터 정부의 전기ㆍ가스비 인상발표가 작년연말에 있어, 물가 인상을 부추켜 서민생활이 더욱 초라해질까? 두려워진다. 아 옛날이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통행금지 제도를 없애서 장사도 잘되고 즐겁고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던 태평성세를...
Read more두지리 매운탕이 유명세를 타고 있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에 살고 있는 친적들에게 소개받고 같이 들렷다가 지금까지 단골되서 종종 매운탕 생각에 찾아가는 집입니다. 메뉴추가 로 참게도 곁들여 나옴니다만 호불호는 갈립니다. 전 큰게를 좋아라 해서 그닥 땡기지는 않습니다만 매운탕 국물에 지대한 한목은 하는듯 합니다 문론 메기나 쏘가리등 민물새우가 물이 좋아 탕맛이 맛있겠지만요 끓기 시작하면 미나리로 시작해서 매운탕을 어느정도 먹고 나면 무한으로 먹을수 있는 수제비와 사리면이 있는데 그중 수제비가 직접 반죽하고 숙성이 된듯 아주 별미 입니다. 직접 뜯어서 넣고 익으면 국물과 같이 먹으면 아주 매콤 쫄깃하니 술안주 됩니다. 그 맛에 종종 포장을...
Read more23.12.3 잡탕 중 55,000원
15년전 큰고모가 데리고 가서 맛본 매운탕 맛집. 전라도에서 민물매운탕 좀 한다고 하는 곳 가서 먹어봤지만 이곳만큼 흙내 잡으면서 담백하게 국물 맛 나는 곳이 없었음. 그동안의 물가 상승률만 따지고 봐도 가격이 너무 저렴함.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포장해 와서 저녁에 다른 가족들은 끓여서 먹고 저는 오전에 먹었음 아침 빈속에 먹었는데고 민물고기 냄새없이 달달한 국물맛을 의미하면 밥 비벼먹었음.
아들며느리사장님들이 엄청 친절하신점이 앞으로도 이 식당은 번창하겠구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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