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은 두지리약수매운탕집이다. 약수매운탕 찾으면 다른 데로 가게되니 주의. 다른 매운탕집은 근처에 모여있지만 여기는 조금 떨어진 외딴 곳에 있다. 갓길에서 100여미터 들어가면 언덕 오르막길. 비포장도로. 희한하게 중독성이 있는 국물 맛. 이곳에서 매운탕을 맛보게되면 다른 곳은 갈 수가 없게된다. 먹어보면 안다. 주차공간 충분. 남자 입장에서 남화장실은 조금 부족하고 손 씻는 곳은 주차장 옆 세숫대야에 비누가 있다. 이런거 감안하더라도 서울에서 2시간 걸려서라도 먹으러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내가볼땐 메기+빠가사리+꽃게메뉴가 이상적이고 매운탕 중자가 3만 원이고 대자가5만 원. 수제비랑 먹을 때도 일품. 저녁장사를 안 한다고 하므로 4시 전에 가야한다고 한다. 가기 전...
Read more메뉴도 추천해 주시고, 자리도 추천해 주시고 친철합니다. 선을 지키는 친절함 이랄까요ㅋ
주차장 넓고, 매운탕 양 많고, 야채 한번 리필 되고, 밥은 별도로 시켜야 하고, 마지막에 수제비 서비스
메인이 주가 되다 보니 반찬은 3가지 정도요.
저는 흐린날 따뜻하게 맛나게 잘...
Sexy Food! Sexy fresh fish soup! Try i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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