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누룽지백숙 — Restaurant in Paju-si

토종닭 치곤 닭이 작은 편이구요 통닭을 주긴하는데 개인차지만 저는 통닭은 별로 안좋아해서.. 몇 달전 가족이 모임으로 갔다가 전골시켰는데 일하는 아주머니가 지금 밥 없다고 밥 다시 해야된다고 그냥 백숙 시키라고 했답니다... 황당하네요 만약 밥을 새로 하기 귀찮았더라도 차라리 지금은 밥을 새로 지으려면 오래걸려서 다른메뉴가 어떻겠느냐 이게 맞지않을까요?? 이 근처에선 조리샘이나 초가도 가봤는데 저는 가람마을 근처 초가누룽짖 거기가 더 닭이 크고 맛있어서 자주갑니다... 접근성은 좀...

누룽지백숙이 맛있고. 누룽지백숙을 먹으면 저기통닭을 가격을 할인헤서 주시니까 드셔보세요. 적당히 짭잘하고 더 고소하고 더 쫀득헤서 좋고 샐프코너에 식혜 도...

백숙에서 냄새 하나도 안나고 누룽지도 맛있어요. 근데 복날이라고 삼계탕 주문은 막고 백숙만 주문받는 갑질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