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시누가 예약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시부모님, 시누와 같이 방문하여 저녁식사로 3만원짜리(33000원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먹었습니다.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 단촐하고 조용하게 밥먹기 좋구요. 예약하면 룸에 미리 히터도 틀어놔주셔서 추위 많이 타시는 시어머님과 시누한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그날 그날 음식이 틀려서 제대로 된 메뉴판에 음식 가짓수와 정확한 음식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불편하였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밥하고 나온 불고기가 바싹불고기처럼 반찬식으로 나오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음식 간과 맛은 두루두루 괜찮았습니다. 다만 튀긴 음식이 몇가지인데 한가지로 하고 나머진 찜이나 부침같은 기름이 덜 들어간게 낫지 않나 싶네요. 주차장은 넓구요.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합니다. 음식을 정해서 다른 한정식처럼 음식 가짓수와 음식명이 정확하게 기재된 메뉴판이...
Read more좋아요. 아버지 칠순잔치로 금요일 12월 9일에 갔었는데 인당 6만원짜리였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정갈하게 깔끔하게 나오는데 보리굴비는 저희 테이블에 올라온건 상태가 그닥 안좋아서 안경쓴 여자 직원분께 물으니 원래 그렇다는 답변만 들었어요. 솔직히 냄새도 너무 많이 났었고 한쪽엔 약간 덜 익은듯한 붉은기도 있었고 생선에서 나오는 물이 좀 있었어요. 따지고 싶었지만 가족 다 모인 자리고 좋은날이라서 그냥 참고 안먹었는데 그 직원분 대처도 마음에 안들고 보리굴비 하나 때문에 별하나 뺍니다. 보리굴비로 인해 직원분 대처도...
Read moreWe visited for meeting and dinner. I really liked th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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