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문입니다. 아들이 먹어봤는데 괜찮다 하여 방문했는데.. 위치가 영일대인데다 주차장이 없어 주차하기 엄청 힘들었네요. 평일 저녁, 주말엔 주차도 힘들고 대기도 있어서 이용하기 편한 식당은 아닌거 같습니다. 거기다 홀도 좁고 테이블은 2갠데 하나는 2인 다른 하나는 4인 그리고 나머지는 바 형태라.. 대기 1번이었는데 인원이 3명이어서 뒷 대기 2명인 사람들이 먼저 들어가고.. 날씨는 엄청 덥고..짜증이... 대기실이 있는것도 아니고.. 방문해보니 턴오버가 늦을수 밖에 없는 식당이라.. 오픈하자마자 가던가 아니면 시간을 정말 잘 맞춰야지 안그럼 더운 여름철 밖에서 기다리는건 못할거 같네요. 음식 나오는 속도나 맛은 다 괜찮았는데..다만 먹다보니 규카츠가 조금 질리긴 하더라구요. 양배추 샐러드에 밥은 3회 리필 가능하고..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데.. 주차, 대기 문제로..자주...
Read more혹평 호평 섞여있길래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기대한 만큼의 맛. 나는 평일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 방문해서 널널하게 먹었는데 리뷰에 불친절했다고 돼있었으나 그 이후 바뀐 것인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리뷰 이벤트로 음료수 하나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는데 참고하라는 말씀도 좋았다. 요즘른 강요하는 느낌 없이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 데가 잘 없으니... 고기도 질 좋았고 두가지 소스와 와사비에 소금까지해서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타마고텐동 정식인가 그랬는데 성인남자 혼자 다먹으니 배부름. 어느하나 불만스러운 것 없이 잘 먹고 나왔다. 참고로 난 리뷰이벤트 참가 안함.
아쉬운점은 이전 사람들이 화로에 고기구울때 튀긴 기름이 소금 그라인더에 다 묻어있어서 그라인더를 사용할때 손이 다 기름으로 범벅이 됐다... 그라인더는 따로...
Read more일본식 규카츠 맛집 입구에 있는 웨이팅 기계에 휴대폰 번호를 찍어서 예약하면 카카오톡으로 대기 안내 메시지가 온다. 약 15~30분 정도 기다리면 입장하라는 메시지가 오고 들어가서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대부분 규카츠 타마고텐동 정식을 먹는 듯 하다. 16,000원 채끝살 소고기에 튀김가루를 입혀서 살짝 튀겨주는데 소고기 안에 덜 익힌 부분은 개인화로를 이용해서 취향에 맞게 구워 먹으면 된다. 밥과 김치는 무료 리필이라서 부족하면 더 달라고 요구하면 된다. 음식이 나올 때까지 바에 앉아서 바로 앞에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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