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여 찾아간 뼈탑 감자탕ㅎ 기대하며 갔는데 가볍고 정갈한 밑반찬들과 드디어 나온 감자탕 소짜를 시켯는데 높게 나왔습니다. 대략 냄비 부터 약 30센티는 되보이는 높이 였고 뼈에 붙은 살들은 건들여도 떨어질 듯한비주얼을 하고 있었습니다. 국물은 무거운 느낌이 있었고 우거지도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일단 제 스탈일은 같이 가신분의 동의하에 뼈살을 전부 바르고 뼈는 제가 쪽쪽 먹을 예정이라 빼놓고ㅎ;; 살들을 국물에 다시 넣어서 고기국 스타일로 국자로 퍼먹으려했는데 뼈다귀 4개를 바르자 뼈그릇으로 가져다비빔밥 그릇이 꽉 차서 한번 붓고 일단 먹고 다시 발라서 먹어야 했습니다. 그만큼 고기가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밥도 비비고 싶었지만 그것을 못하고 숟가락을 놓고 나와야 했습니다...ㅠㅠ 술과함께 드시기도 괜찮고 서빙보시는 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위치를 찾기가 애매해서 헤메일뻔 했는데 1번 정문에 도착하여 바리게이트 앞에서 호출을 누르고 차에서 내려 여쭤보았습니다. 친절하게 말해주셨네요ㅎ 108동 옆 지하로 내려가는데 벽에 붙어있는 화살표와 가게 이름을 확인하시고 따라가세요~ 저도 살짝 헷갈릴뻔 했습니다. 친구들 대리고 와서 소개해주고...
Read more맛있어요. 가격이 좀 올라서 아쉽긴 한데.. 최근엔 양도 좀 줄었네요.. 물가가워낙 올랐으니 이해는 되는데 시레기 양이 너무 줄어서... 아드님이 운영하시면서 정책이 좀 바뀐듯하네요....
Read more맛...분위기...서비스...앗... 그런데...넘 일찍 영업을 끝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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