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fast on the first day was not bad and quite satisfactory. The next day, it rained a lot, so I couldn't go out and revisited, but the back rib kimchi hot pot was a little salty. But I don't think it's bad compared to other places. Breakfast was quite...
Read more해파랑
전체적으로 좋다~ 전복해물뚝배기 - 2만 국물이 완전 좋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데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 캬오분자기 크기의 작은 전복 두개와 해산물이 만족스러울 정도로 들어있다. 촛대바위백반 - 1.2만 이름에 왜 촛대바위가 들어있을까???? 미스테리 다. 간장소스의 제육볶음과 쌈. 제육볶음은 좀 짜서 난 별로였는데 마눌느님과 아이는 맛있다고 잘 먹었다. 특이하게 쌈장대신 보리된장을 내주는데, 아주 기분좋을정도로 적당히 달달해서 계속 먹힌다. 그냥 이거랑 밥만 비벼먹어도 맛있다. 보리된장 과 쌈을 각각 두 번 리필해서 먹었다. ㅋㅋ 처음 리필땐 처음 주는 양과 동일했고 두 번째 리필땐 아주 풍족하기 주셔서 맘에 들었다. 추가 주문한 것은 안남기고 다 먹는게 예의~ 키즈수제돈까스 - 1.3만 난 약간 기름에 쩌든 향이 느껴져서 별로였지만, 아이는 맛있었댄다. 하지만 돈까스는 조금만 먹고 제육으로...
Read more흠... 쏠비치 삼척 갈때마다 들르는 식당인데 (사실 쏠비치 삼척 내부에 특별히 먹을데가 없어서 가게 됩니다. 바베큐, 뷔페, 치킨 등은 있지만 밥 먹을만한 곳은 딱히 없어요.) 작년에는 그래도 황태구이 등도 있어서 나름 2가지 메뉴는 시킬 수 있었지만 올해는 되도 않는 대게 정식이 등장해서 황태구이마저 메뉴판에서 사라졌네요. 결국 소고기 버섯전골 달랑 하나 주문. 하지만, 이 전골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가격대는 꽤 쎄지만 정말정말 버섯을 많이 넣어주고요, 고급 버섯도 은근 많이 들어있습니다. 먹을만 해요. 하지만, 밑반찬이 부족하고 추가로 시켜먹을만한 메뉴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그나마 전이 정식에 포함되어 있긴 한데 둘이 먹든지, 셋이 먹든지, 넷이 먹든지 전은 한장. 추가로 달라고 하면 비용 발생. 불합리하단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내년에도 만약 또 쏠비치 삼척에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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