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호텔을 이용할때마다 창문으로만 봐왔던 횟집을 방어회를 생각하고 방문했다. 사장님의 솔직한 설명을 따라 방어 대신 부시리회 정식을 택해 에행의 회포를 풀다. 주인 아주머니 친절과 손님을 잘따르지만 갈때는 생깐다는 백구가 오랫만에 다시 온 엣 손님처럼 정성으로 반긴다. 그저 스치는 관광식당 클라스는 아닌, 한적하지만 소홀하지 않은...
Read more갈치조림 소, 고등어구이 하나 시켰어요. 사진에도 고등어가 한마리인데 계산할때 보니 아이가 2명이라고 고등어구이 2개값을 받으셨더라구요? 처음부터 2인주문 하라고 하시던지 고등어를 두마리 주시던지 했음 좋았을텐데 잘 먹고 눈탱이 맞은거같아요. 사장님 친절하시지만 여행객들 상대로 배짱장사 하는거 같아 기분이 아주...
Read more정원이 아름다운 식당입니다. 창가쪽에 앉으니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요. 두사람이 우럭조림(소)에 공기밥 2개 주문해서 먹었어요. 함께 나오는 밑반찬은 제 입맛에 안맞았는데, 여태 먹어본 우럭조림 중에는 제일 맛났어요 ㅎㅎ 적당히 맵고 달달하고~ 배가 불러도 멈출 수가 없어요 ㅎㅎ 가격대비 양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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