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리뷰를 보고 갈껄 그랬어요. 어른 2명에 유아3명 데리고 가서 감자옹심이 3개시켰어요. 동네에 황토기와집 있어서 해물파전 맛있는건 알고 있었기에 칼국수 먹고 나서 하나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일단 칼국수 주문할 때 부터 여자종업원분 표정이 탐탁치 않아 했는데 완전 불친절.
저희동네에선 사람인원대로 하나씩 주시는데 보리밥 3개 나오길래 돈 추가로 드릴테니 더 달라니까 서비스 개념이라 추가제공 안된다고;; 사장님께 여쭤보겠다고 해서 사장님 오셨는데 사장님 말이 더 황당 ㅋ 관광지인데 다른 가게보다 금액 적게 받는다면서.. 본인은 돈 벌려고 장사하는거 아니고 봉사하려고 장사하는거라면서.. 감자옹심이 9000원, 칼국수 7000인데.... 그 집에선 돈 더 쓰기 싫어서 나왔어요. 열무김치는 본인지점에서만 제공된다고 자랑하셨는데 맛 없어요.. 제공 안하시는게 더 나아요..
사장님~ 봉사하시려면 그냥 장사 그만두세요.. 중문근처에 다 관광객들은 기분좋게 먹고 놀고 돈 쓰러 오는 사람들인데 관광 온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지 마시구요.
전국에 황토 기와집 5곳이라고 하셨는데... 보나마나 제주도점이 맛도...
Read more맛있습니다. 가족들이랑 자주 가는 편. 짜고 단 칼국수 좋아하시면 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다만 일 하시는 분들 친절도라든가 보리밥 아끼시는 정책(서비스기 때문에 메뉴 일인당 하나 주는 정책 때문에 맘 상하시는 분들 많은 듯. 서비스기 때문에 푸짐하게 퍼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등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5명 가서 3인분 칼국수에 해물파전 두개 시키면 원칙대로 하더래도 상식적으로 보리밥 다섯개가 맞지 않나요? 세 개...
Read more그렇게 해물도 아니고 칼국수가 푸짐한편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재료를 많이 아끼는집같습니다 그냥 칼국수 먹는다고 생각하면 따끈따끈해서 맛있어요 옹심이는 검고 잘 모르겠어요 열무김치가 맛있었어요 서비스 보리밥도 맛있구요 배추김치는 색깔만 낸듯..이상해요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은데 마스크 벗고있다가 결제할때 급히 마스크 쓰는 사장님 보고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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