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milmyeon — Restaurant in Seogwipo-si

예전부터 자주갔던 밀면가게이다. 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북적북적되서 분비는거 싫은 사람은 가지마라 특히 1130~13시전까지 점심시간이 피크이다. 살작 일찍 살작 늦게가는것도 팁이다. 너무오랜만에 간거여서인지 메뉴구성이 좀 바뀌었다 만두밀면세트 소,대 수육밀면세트 소,대 이렇게되니 수육을 저렴하게 먹을수있어 메뉴구성에서 별다섯개를주고싶었다. 예전에는 여기식당에서 조금 늦으면 수육을 먹을수가없었다. 물론 쓸만큼만 당일날 삶아서 판매하는 구조겠지만 밀면은 곱배기먹어도 살작모자른데 수육을 못먹으면 왠지 모자란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수육메뉴가 없어지고 밀면수육세트가 있어서 맘에들었다. 물론 수육을따로 더먹고싶으신분은 아쉽거나 못마땅하겠지만 최근 돼지고기가격상승으로인해 제주도내 돼지고기요리집에서 수육을 비롯한 많은 돼지고기음식들이 가격이 엄청 높아져서 밀면 8천원짜리 먹는데수육을 1만5천원주고 먹어야되는 배보다배꼽이 커버린 밀면집이 많은데 여기는 왠지 그것을 극복한것같다. 제주도내 자존심이었던 산o식당이 체인을늘려서인지 예전같지못하다고 느꼈는데 찬밀면은 또 찾아오고싶다. 별다섯개지만 친절도가...

하..이건 밀면이 아니라 냉우동임 제주도 사람들은 왜 전부 냉우동을 밀면이라고하는건지 모르겠음 (본인 부산 출신)

일단 육수 간은 괜찮은데 슬러시 상태가 아니라 살얼음을 깨서 띄운거라 시원한 맛이 덜함 면은 진짜 최악... 반죽을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텁텁하고 질긴지 신기함 면에 국물간이나 다대기 양념이 1도 안베임

그리고 밀면집은 무김치 이거 하나만 잘해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데 밀면집에서 무김치를 깍두썰기로 나오는곳은 처음봤음 게다가 냉장보관도 안하는지 무김치가 미지근함

육수는 슬러시통으로 바꾸면 좋을듯하고 면은 반죽부터 좀 다시 배워오시길 반죽 이렇게하면 육수 잘만들어놔도 면빨 때문에 먹기 참 거북해짐

그리거 여기 온육수 안나옴... 밀면집은 기본적으로 온육수도 중요함 온육수만 괜찮아도...

They serve cold noodles, delicious and refreshing! Very accommodating service despite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