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eong Jangteogukbap — Restaurant in Seogwipo-si

Here’s a natural English translation of your message for your English-speaking friends:

If you ever come to Jeju, I recommend visiting this restaurant!

Gogi-guksu (pork noodle soup) – It has a deep, savory flavor and uses thin wheat noodles, making it light and easy to enjoy.

Ddarogukbap (rice with beef soup served separately) – This is one of the most classic and delicious Korean comfort foods.

Momguk (pork and seaweed soup) – A Jeju specialty. Its taste is somewhat similar to soybean paste soup, but if you’ve never tried doenjang (fermented soybean paste), you might want to try something else first.

The prices are reasonable, so it’s a great place to experience authentic local flavors. Wishing you a wonderful...

2019년 2월 방문 이번 제주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집이었습니다. 메뉴는 따로국밥(순댓국밥) 6,000원 단일입니다 식당에 처음 들어가면 마치 마장동에 온듯한 느낌의 큼큼한 냄새가 맞이합니다. 세팅되는 반찬도 매우 평범합니다. 단지 저렴하기만 한 음식점 인가? 란 생각이 들며 불안합니다. 하지만 따로국밥의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은 순간 순대국밥도 이렇게 시원하게 만들 수 있구나 하며 놀랍니다. 아마도 함께 들어간 콩나물의 효과 아닐까 추측합니다. 국밥의 순대도 평범한 당면순대 이지만 그렇게 쫄깃할 수가 없습니다. 제주도까지 와서 동네에서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순대 국밥을 먹기 아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제주 왔을 때, 성산 인근이 목적지라면 이곳은 무조건...

영업시작시간 07시30분이라고 구글에 표기되어 있어 시간 맞춰 공항가기전 방문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지역분들이 아침드실려고 간간히 오셔서 식사를 하시네요 주차는 별도 주차공간이 없고 식당주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메뉴는 따로국밥.몸국.고기국수.모듬순대 4가지이며 전날 음주하였기에 일행들은 몸국과 국밥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국수를 먹자는 일행도 있었으나 국수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사장님 말씀에 변경하였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해장도 되고 맛도 있고 든든한 한끼로 추천드립니다. 따로국밥.몸국 돼지 특유의 냄새는 나지않으며 몸국은 국밥보다 고기 내용물이 작았다는 느낌이랄까 ㅋ 저는 몸국을 먹어서 그런지 국밥이 더 맛있어 보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