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탈리안클럽 판교테크원점 — Restaurant in Seongnam-si

I searched for a restaurant near Pangyo Techno Valley to eat delicious food with my nieces I haven't seen in a while, and went to The Italian Club to eat Italian food that all three of us love.

Loved the clean and tidy interior and exterior. After much consideration, the foods we chose were Lasagne, Manzo Risotto, and Ragu Bianco. Lasagne is a southern Italian style rasagne. Manzo Risotto is a risotto with top-notch Cab Angus tenderloin on top of mushroom cream risotto. Ragu Bianco is Bolognese-style spaghetti with meat sauce boiled without tomatoes in northern Italy. Starting with the bread served before the meal, all the food was really good! 👍

My nieces don't drink wine, so today I just ordered Peroni beer and had it with food. I think the food would go well with Chianti wine. Next time I visit Korea, I will come back to The Italian Club and try other food and wine that I haven't...

판교 테크윈타워 건물 1층에 위치한 Italian Restaurant. 오픈된 공간에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으나, 안쪽은 높은 칸막이로 자리가 나뉘어져 있어서 테이블간 간섭은 최소화되어 있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이동식 태블릿을 통해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직원에게 메뉴를 추천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음식의 가격대는 비싼편이라서 제대로 저녁식사를 즐기려면 1인당 5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와인종류가 꽤 많이 있고, 이탈리안 맥주도 몇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슈토가 올려진 식전빵과 Soup가 먼저 제공된다. 파스타의 맛은 많이 짠편이고 기대보다는 평범한 수준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모듬스테이크는 맛은 좋으나 가격대는 부담스럽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친절하고 좋다. 8시반이면 라스트오더 주문을 받는데 너무 이른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건물주차장 이용시 2시간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예약은 필수이고, 예약 시 예약금을 5만원 선결제해야 하고, 방문해서 식사를 주문하면 바로 환불해 준다. 전반적으로 격조있는 분위기도 아닌데 비해서...

Food is amazing, quantity of pasta is kind of small though compared to the pricing. Other than that the food is immaculate and the atmosphere is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