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poro — Restaurant in Seongnam-si

The lunch set menus are impressively affordable, providing fresh sashimi, sushi, and an unexpected yet delightful addition of bulgogi soup. This surprising touch in a Japanese restaurant is not only filling but also...

아버지 생신으로 2주전 예약하고 방문했다. 생일 예약하니 (생신플랜카드.회케이크.가족사진액자.축하노래.생일밥상)가 서비스로 주어졌다.(예약서비스라 당일추가는안됨을 주의하자. 자세한 이야기 없이 방문하니 하나씩 주어져서 그랬는지 노래에 당황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 식사는 주말스페셜B와 돈까스.우동을 추가했다. 추가한건 아이들 줄 생각에 시킨건데 , 코스메뉴에 불고기가있어 굳이 시키지않아도 될거같다. 아이가 6세미만이라면 안시켜도 된다. . 음식은 날것.찬것을 시작으로 익힌것이 나오는데, 익힌것은 밥이 필요하던데 없어서 좀 그랬지. 마지막 식사는 매운탕과 알밥으로 마무리. 매실차로 입가심하면 끝 . 회를 사랑한다면 사시미 따로먹거나, 회만파는 동네로 가는게 좋다. 흔히아는 스끼다시를 생각했다면 안가는게 좋다. 버터콘도 없으니말야. 회 좋아하는 부모님은 한점씩밖에 먹는 양적은 사시미가 별로셨나보다. . 삿뽀로는 누구 대접하거나 모임으로 좋은거같다. 아이 돌. 백일이나 상견례도 좋겠다. . 가격은 지역 특성상 비쌌고. 주말스페셜 C도 충분할것 같았다. 안먹어본 주중 런치도 괜찮겠다싶다. . 나는 두번은 안갈거같고, 대접하고싶은 분이 생기면 가볼거다. . . 어린이 의자. 식기 구비되어있다. 주차 10만원 이상은 4시간 지원이라 식사후 근처 아비뉴프랑구경 차한잔 마셔도 좋을 코스이다. . 아참 반찬 중 갓김치...

근사한 고급 일식 해산물 전문점.

입구홀이 넓은 공간에 고급진 인테리가 적당히 가미되어 꽤 좋은 첫인상을 주며 접대원도 매우 친절하다. 그에 비해 안내된 방은 특별한 디자인이나 색감이 없는 탓에 조금은 평범한 느낌.

주말 정식을 주문했는데 한번에 음식이 나오고 기다렸다 들어오는게 아닌 하나 둘씩 계속 들어오는 식이라 식사나 대화에 집중하기 힘든 방식은 아쉬웠음.

회와 음식들의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양호했으나 양이 정말 애매하게 적게 나온다. 회도 종류별로 1인당 한점씩 주는거며 요리도 조그만 그릇에 한줌 정도 나오는데 비해 데코레이션은 과할 정도로 크고 화려해서 눈요기는 좋으나 정작 그위에 올려진 내용물이 부실. 이래저래 가격에 비해 풍족한 느낌은 적다.

특별한 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선택하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음식 자체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