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구글 리뷰를 면밀히 검토후에 방문함. 장점은 가게의 내부가 청결하고 주문한 음식이 금방 나옴. 불친절하다는 말들이 꽤 들리는데 어느정도 수긍. 주인장으로 보이는 아주머니는 손님에게 손가락으로 까딱거리는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됨. 손님을 향한 얼굴의 표정도 밝지않음. 맛은 1995년에 오픈한 가게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평범. 맛있지도 그렇다고 딱히 없지도않은 그저 쏘쏘. 손님이 식사할때 신경쓰여서 불편할정도로 시선처리가 안됨. 묘한 느낌이 들어서 쳐다보면 눈과 고개를 당황스럽게 휙 돌리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음. TV의 위치를 바꾸는것을 추천. 식사중에 불의 세기를 알아서 조절해주는것은 감사하나 불을 완전히 끌때는 손님에게 물어보든지 아니면 언제 끄라고 알려줘야 하는데 묻지도 않고 알아서 끔. (정작 식사중의 손님 입장에서는 끝까지 뜨겁게 먹고싶기때문에 원치않는 반응일 수 있음) 결제를 할때도 맛있게 드셨습니까. 얼마입니다.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등의 기본적인 멘트를 날릴 수 있어야하는데 매우 조용함. 카드를 내밀면 조용히 받고 조용히 결제함. 그나마 주인장의 아들로 보이는 사람은 나갈때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는 함. 서비스업을 해본사람으로서 이 가게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망각하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듬. 장사가 잘되니 지금까지 끌어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음. 주인장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반성할 부분은 해서 고쳐나가고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 지금보다 나아진다면 재방문 의사 있음. 아무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라면사리 정도는 무한리필은 안될지언정 하나정도는 서비스 된다면 좋겠음. 요즘 라면사리를 돈을 받는 부대찌개 식당을 본 적이 없음. 향후 경쟁력을 높이는 작용이 되지않을까 싶음. 식후의...
Read more슴슴한 육수의 부대찌게 우동사리 외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먹었더니 부대찌게인지 잡탕찌게인지 살찍 애매 맛있게 먹으려면 햄쏘세지등을 추가해여 깊은 맛이 나려나 하고 살짝 갸우뚱 부대찌게에 다진고기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무엇보다도 라면사리 조차도 추가로 주문해야 한다
카카오맛집이라고 떠서 방문해봤는데 맛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동네식당 수준 90년대부터 장사를 해온 곳치고는 맛에 차별화라거나 특별히 맛있지도 않다 재방문 의사 없다
바쁜 시간대가 아닌 때에 갔는데 아들분인지 남자분은 친절했다 단 손님이 있는데도 한쪽에서 여자 직원분들 누워서...
Read morevery yummy^^went there every Friday nights for dinner three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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