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다이너 — Restaurant in Seongnam-si

I went for dinner, and I had basil shrimp pasta, a burger, and truffle French fries. First of all, I don't know because I don't like truffles, but the person I went with loved it so much. The basil shrimp pasta was so delicious that I wanted to order it again. The burger was really average. It was tastier than a burger restaurant. I thought the atmosphere of the restaurant really helped make the meal delicious. It was truly the best...

I went here for lunch on two occasions while on a business trip. The Double American Burger is probably one of the best burgers I have ever had at any restaurant. I honestly wanted to order another one as soon as I was done. I didn't ever feel tired or bloated after eating, it was that good. I will be sure to return to this place if I ever make a...

#리츠다이너

미국 감성 충만한 아메리칸 다이닝 전문점이에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뉴욕에 온 듯한 착각을 줄 것 같은 곳이에요. 옛 미국 감성의 인테리어들이 주는 빨간색 격자무늬 의자라거나 내부 인테리어 소품, 로고까지…모두 맘에 듭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먹으면 시리얼에 우유만 말아먹어도 이색적인 느낌을 줄 거 같아요. 결국 정자동에서 기대하는 건 맛보다, 분위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무튼 이런 외국 느낌 나는 브런치 공간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리츠 아보카도 플래터’ 베스트 메뉴(15,900원)로 먹었어요. 사진과 같이 아보카도 토스트와 샐러드, 시금치 크림, 스크램블 에그, 토마토, 구운 치즈가 나와요. 사실 시금치 크림은 조금 짰고, 스크램블 에그는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그래도 아보카도 토스트 이거 하나 만으로 90점 주고 싶습니다.

집에 와서 이대로 해먹을 정도로, 크림치즈와 아보카도, 페퍼시즈닝이 맘에 들었어요. 정자동에서 뉴욕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브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