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mily went there for Parent's Day. Even Having my understanding about being busy for this special day, I couldn't get over their terrible service. This was my first trip to this place and the last at...
Read more4인가족이 식사를 했습니다 닭이 사이즈가 커서 푸짐하긴 했는데 성인 4인에게는 조금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능이백숙인데 능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대신 찰밥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게 별미입니다 해바라기씨와 호박씨 대추가 섞인 약간은 달콤한 찰밥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남은 국물에 죽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추가하니 8000원이네요 국물은 약재 달인물 같은데 누룽지백숙과는 다른 깔끔한 맛입니다 색깔을 약간 거무스름합니다 반찬이 홍어무침, 양배추샐러드, 상추야채초무침, 깍두기, 김치인데 정갈하고 맛있네요 김치는 푹익지도 않고 겉저리도 아니어서 그럭저럭 수준입니다 밥까지 다 먹으면 푸짐하게 건강한 식사를 했다는 느낌이 납니다 닭백숙은 6.5만 오리백숙은 6.8만이네요 가격이나 음식, 식당분위기 고려해서 어른들 모시고...
Read more오늘 6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인생 최악의 음식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질기고 퍽퍽한 고기 처음먹어봅니다 백숙인데 이런 식감 레알인가!? 게다가 비린내도 납니다. 설마 냉동쓰는건 아니겠죠? 주변에 먹는 테이블보면서 "이 가격에 이맛을 도대체 왜 와서 먹지??" 라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아무리 막 만들어도 이런 백숙이 나올 수 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머릿속에 수만개의 물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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