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너무나도 최악인 식당 토요일 저녁에 방문, 늦은시간에 사람많기에 메뉴가 늦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2시간있었는데도 리필을 한번밖에 받지못했어요. 분명 다 먹고 리필을 기다리는데 한번을 와서 체크하지를 않으시더라구요. 이거야 뭐 우리가 말 안한거니까 우리잘못도 있다고 쳐도. 꽤 오래 앉아있는데 테이블을 한번 보고가시지도 않으시네요. 그래서 직원분이 스끼다시 주실때 참치회 조금 더 주시겠냐고 부탁드렸어요. 근데 다시 20분이 넘게 걸리도록 안나오더라구요. 서버분 붙잡고 물어봤더니 아 지금 썰고있어요. 하는데. 누가봐도 우리가 한번 더 물어봐서 이제야 써는것 같더라구요. 죄송까진 아니더라도 바빠서 누락됬다 미안하다 한마디만 했어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텐데. 그리고 참치 리필 가져와서 하는말이 많이 못드시네요. ㅋㅋㅋㅋㅋ 누가 참치집가서 비싼돈 주고 먹는데 리필을 한번만 시키겠어요 부자도아니고. 그리고 스끼다시 나올때 차리기편하시라고 접시 다 치웠는데 내려놓다가 다시가져가셔서 뭔가했더니 다른테이블이랑 헷갈리신것 같더라구요. 그럼 사과가 아니라 설명을 하던가 그런거 없이 그냥 엄청 큰 소리로 직원들끼리 대화하고 그냥가져가고ㅋㅋㅋ 고급 참치집인데 서비스는 시골 식당 불친절한 외국인 점원한테 국밥하나 달라고했을때의 서비스 수준이었어요. 참치가 막 엄청 대단하게 맛있는것도 아니구 일반 참치집이고.....
Read more일단 여기는 사람이 꽤많이 오는 곳이라서 방에서 드실라면, 예약을 빨리하셔야 하구요, 38000원짜리 정식을 시키시면 참치는 리필이 안되지만 비교적 맛있는 부위하고 스끼다시가 먹을만합니다. 일단 참치는 살짝 얼어서 나오는데 다 녹기전에 먹으니 아주 맛있습니다. 부위들도 다양하고 와사비와 같이 곁들이니 아주 좋네요. 스끼다시들도 아주 맛있는게 꼬리뼈쪽하고 살구이 아주 잘구워져서 굉장히 맛이있고, 스끼다시로 나오는 참치 초밥도 아주 괜찮아서, 따로 시킬뻔했네요ㅎㅎ 그외에 다른 스끼다시도 좋았습니다. 예약일찍 안잡으면 자리없을 수도 있네요. 무튼 괜찮게 먹었고, 괜찮은 곳 인것 같습니다. 한 번쯤...
Read moreGreat place for lunch. Tuna tasted great and side dishes and meal are very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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