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specialty restaurant. They do one thing and do it extremely well. They specialize in spicy “baby” octopus (not really babies, just a naturally small variation) called 쭈꾸미 or jjukkumi in Korean. They are grilled and served in a very spicy gochugang sauce. The spice level is intense but they are served with several cooling side dishes. Keep plenty of tissues handy for both cleaning up the spicy octopus and wiping the sweat from your forehead....
Read more성남고등지구에서 청계산방향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조금 지나서 있는 쭈꾸미전문점. 워낙 많이 알려진 집이라 낮 12시전인데도 넓은 주차장이 만차에 대기번호도 아주 많이 길어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 자가용타고 식사하러 오는듯 합니다. 대기표 받고 기다리면 안내방송과 함께 홀과 테이블 번호를 알려주고 자리잡으면 그냥 인원수대로 주문만 확인합니다. 쭈꾸미볶음 단일메뉴라 고르고 말고 할게 없어요. 1인분 12000원에 콩나물과 무생채 양상추샐러드 해물전 묵사발이 기본으로 나오지만 콩나물과 무생채를 제외한 반찬을 추가하려면 별도요금을 내야합니다. 추가 안 해도 충분한 양. 이번에는 왕새우튀김 4마리 8000원짜리를 별도주문했습니다. 땀이 줄줄 흐를정도의 얄밉도록 매운맛이 입맛을 좋게 해줍니다. 매운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너무 매워서 쭈꾸미볶음을 절반이나 남겼지만 남은 음식을 포장하는 셀프포장대가 있어서 쭈꾸미볶음과 무생채 콩나물은 포장을 해 올수가 있어요. 그리고 계산대옆의 커피숍에서 영수증에 계산한 인원수만큼의 음료종류와 숫자를 적어주면 직접내린 커피종류를 공짜로 줍니다. 야외나 실내의 대기하던 장소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니 얼얼한 속이 풀리더라구요. 바로 길 건너가 호수라 더 운치있습니다. 고등지구 개발로 입주가...
Read more서초구에서 15분 정도만 차로 달리면 시골에 온듯한 풍경에 대왕저수지를 옆으로 기분전환하기 좋은 위치에 있음. 평일 낮에 갔는데 앞에 18팀이 있었지만 20분 정도 기다리면 들어갈수 있었음. 가자마자 대기표 기계에 입력해야 함. 12000원에 쭈꾸미 세트가 나오는데 샐러드 도토리해물전 묵사발 쭈꾸미가 나옴. 쭈꾸미는 맵다는 후기는 많이 보았지만 정말로 매움. 다른 테이블들은 일반 낙지 비빔밥처럼 소스를 가득떠서 비벼 드시는데 그렇게 먹으면 너무 매워서 제대로 즐길수 없을것 같음. 콩나물을 넣고 최대한 건더기만 건져서 조금씩 비벼 드시는걸 추천. 어르신들은 너무 매워서 못드실거 같음. 쭈꾸미가 많이 맵지만 도토리전과 묵사발이 매운것을 달래주어 조화가 무척 좋음. 쭈꾸미 집이기는 하나 쭈꾸미가 매운거 말고 맛있다 하기에는 어렵지만 사이드 메뉴들이 더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음. 평일에는 커피까지 무료로 제공하니 가격대비, 위치의 장점까지 고려하면 가기 좋은 곳. 위생이 안좋다는 후기도 여럿 있었으나 위생상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고 서비스도 홀 직원분들의 친절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친절하거나 식상에 방해될 정도는 전혀 아님. 다만 주말에 1-2시간까지 기다려야 할 정도의 맛집은 아니니 평일에 시간 될때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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