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만에 찾아온 식당 식당 위치가 옮겨졌고 여기가 예전 거기인가 싶었는데 같은 곳이었다. 염소탕을 시켰고 염소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 들깨가루를 좀 더 넣어서 져어봤다. 따뜻한 염소탕과 과하지 않은 공기밥. 못생긴 고추를 집된장을 찍어봤다. 역시 예전에 먹은 그맛!! 냄새 전혀 안나고 야들야들 살고기와 쫄깃 탱탱한 껍데기. 완뚝하고 약간에 땀을 뺐다. 먹고나니 5000원 더 쓰고 특 시킬껄이라는 아쉬움. 위치와 주차는 예전만 못 하지만 맛집 중에 맛집이니 근처 10km...
Read more이제 어반 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메뉴도 바뀌었구요 시원한 공간감과 초록초록한 화분들이 봄기운처럼 기분좋게 만들어주네요 빵도 커피도 괞찮습니다 제입맛에는 맛이좋은편인데 이건 개인취향이니 넘어가죠 다만, 호블호가 갈리거나 할것같진않을만큼 괞찮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고 매장2층으로 올라가요 화장실은 2층이라 불편하긴 합니다 1층바닥이 물묻으면 매우 미끄러워지는 재질이라 조심해야합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앞으로가...
Read more단골을 이미 확보한 맛집이라 그런지 몇번의 이사를 했음에도 그 맛을 알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있어 가게는 항상 주말이나 휴일엔 대기가 있는 건강식 맛집이다. 염소라는 자주 먹기엔 특별한 탕요리와 무침이 있는데 잡내가 적고 국물이 간이 되어있어 개인적으론 소스를 찍어먹지 않아도 딱 좋았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강황밥을 국물에 말아먹기에 맛이 더 좋은거같다. 밑반찬은 직접 기른 야채라 거칠은 감이있는 고추지만 무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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