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ir signature star shaped pizza with ricotta cheese stuffed edges was the highlight of the dinner. However, the pizza was pretty small for the price and skimpy with tomato sauce, prosciutto, and cheese toppings. The stoneware cooked seafood pasta was rather on the al dente side, which was a downside.
As a side note, the tables are small and the waiting staffs did not seem to know basic hospitality manners. For instance, one of them asked us to rearrange the plates for her to make space for the food she was about to serve us. Besides, the kitchen was too close to the dining hall such that our conversation was often interrupted by the staffs talking to each other. I personally think if this place is to serve Italian food at a higher end price, it is natural for the customers to expect equivalent...
Read more근처 파스타가게가 있길래 방문 그러나 전통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닌 한국식으로 바꾼 레스토랑이였고 동네파스타가게에서 큰 기대를 한듯합니다
서비스, 맛 어느하나 만족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주문내역 : 고르곤졸라, 칠리크림 쿠치나, 토마토치즈 파스타 대기시간 : 5분 (매장 한가하였고 웨이팅 없었음)
3명에서 입장하여 3개 메뉴주문
가장 먼저 나온건 당연히 피자였고 피자 상태를 보고 깜짝놀랬다 태워도 너무 태웠고 밑바닥도 태워져있었다 또한 위쪽면을 보면 한쪽만 탔다는건 화덕피자일수록 피자방향을 수시로 바꿔줘야하는데 그러하지않고 방치해뒀다는 것 그리고 태웠다한들 왠만하면 태운 부분은 제거하고 테이블로 내보내는게 원칙이나 이건 태운 정도가 심한 상태로 우리에게 내어졌다
그래서 친절하게 말씀드렸다 “죄송하지만 많이 탄거 같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건 “화덕피자라 어쩔 수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고 이번엔 친절하게 말하지않고 논리적으로 항의 “피자가 밑바닥도 타나요? 밑바닥 보시면 밑바닥도 탔습니다” 라고 말하자 그때서야 바꿔주셨다
여기서부터 시작이였을까 다음 메뉴로 나온건 칠리크림 쿠치나 파스타
사진보시다시피 가니쉬가 형편없고 맛은 어떤 킥포인트도 없고 어떤 스탁을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무슨 맛인지 모를정도로 인상이 남지않는다
토마토치즈파스타는 사진을 안남겼다.. 사진찍을 의미가 없었다
나 또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해보았고 피자는 마진율도 좋고 회전율이 가장 좋은 메뉴, 만드는데 빠르면 3분 오븐 및 화로에 넣고 나가는데 총 10분도 안걸리는 가장 쉬운메뉴
제대로 음식맛을 느끼고 여유로운 서비스 받으려 한가할때 일부러 갔는데 피자에서 중요한 굽기를 좌우하는 타이머와 관찰이 하나도 담겨있지않았다
웨이팅도 없고 안바쁘셨는데 왜 이렇게 소홀히 구워졌을까 못해도 태운건 처리하고 나와야하는데 그게 그리 귀찮으셨을까...
나 또한 전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일한 사람으로서 그런 나에게 계속 변명을 늘어트리며 탔지만 원래 화덕피자는 그런거야 그러니 먹어라는 식으로 설명을 하다니...큰 충격이였다
가니쉬? 2만원대 파스타인데 가니쉬 이게 뭔가? 쪽파 하나 챱내서 그게 끝?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그릇을 보면 테두리에 소스가 묻어져나온 걸 알 수 있다
이 말은 팬을 잡는 사람부터 가니쉬로 마무리하여 나가는 마지막까지 손님에게 정성을 담지않는 다는 의미다... 가니쉬 서브가 담당하겠지만 레스토랑 가장 기본은 그릇 테두리 정리하고 나가는게 기본원칙인데 피자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보인다
왠만하면 음식평가안한다 왜냐 취향차이가 크기때문에 그러나 탄건 건강문제,그리고 가니쉬는 그 업장이 음식에 얼마나 정성을 쏟아 손님에게 표출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본이자 음식의 본질이다
또한 2만원대 파스타면 배 채우러가는게 아니라 맛으로 먹거나 비교평가하러 가거나 레스피 분석하러 가는 목적이 크다 당연한 얘기다
여긴 리뷰 댓글알바 쓰거나 과대평가받은 매장은 확실하다 이건 2만원대 파스타 절대 아니다 서울로 올라가도 유명 전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훌륭한 메뉴 2만원대로 먹는데 여기서 이걸 2만원대로먹는다? 흠...
바쁘지않을때도 체계 및 시스템이 이러는데 바쁠땐 어떨지 안봐도 뻔하다
이걸 보는 소비자분들은 신중히 생각하시고 큰 기대하지마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만족하실겁니다...
Read more함께 일하는 분들과 함께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블로그 리뷰를 보고 예약을 해서 판교 도서관앞에 있는 '라비떼'에 다녀왔습니다. 리뷰에서 보던 것 보다 실내는 조금 더 아담한 느낌입니다. 서버분의 안내로 자리에 앉자 마자 스페인 와인인 '마츠 엘 레시오' 한병과 브라타 치즈 샐러드, 브라타 치즈 피자, 명란 크림 파스타 그리고 티본 스테이크를 주문 했습니다. 함께한 일행 중에 '마츠 엘 피가로'를 즐겨 마신 분이 있어서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마츠 엘 레시오' 밖에 없어서 대신 주문 한건데 막상 마셔보니 좀 더 연륜-?-이 느껴지는 맛이라고 합니다. 전 '마츠 엘 피가로'를 마셔 본 적이 없어서 비교를 할 순 없으나 마신 후에 입안에 남는 잔향이 좋았습니다. 식사 겸 안주 겸 주문한 음식들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이날 셋이서 각 1병씩 마신 듯 합니다. 이탈리안 슬로우푸드라는 간판에 쓰인 글처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식전빵도 아주 맛있었고.. 피자는 제대로된 화덕 피자라 도우가 너무 맛있었고, 명란 크림 파스타는 다른 파스타집과는 달리 국물이 아주 넉넉한 스타일입니다. 함께 주문한 티본 스테이크는 600g 치고는 양이 적어 보였으나 막상 먹다보면 충분한 양입니다. 편안한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 하기에도, 평소 친한 사람들과 느긋하게 와인 한잔 하며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주차는 바로 앞 판교 도서관에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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