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수타짬뽕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주인이 리모델링을 하고 들어왔다. 완전히 다른집이다. 본인은 폐점으로 보고 별점을 깎는다. 길게쓰고 싶지않지만 이 가게는... 수타면이라고 하는데 과거의 압도적인 굵기에 비하면 매우 얇아졌다 기존 메뉴를 거의 유지하지 못했다 짬뽕에 든 국물은 식었는데 따로 나온 짬뽕국물을 리필해달라고 하면 따뜻하다 넓디넓은 메뉴판을 요리가 나온뒤에도 치우지 않아 식사가 불편했다 리모델링 하면서 자리가 오히려 더 줄어들었다 유산슬밥을 시켰는데 밥이 무슨 집밥같이 대충 얹어져 있어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다 젓가락때문인지 매우 잘 미끄러지고 면을 집기 힘들다 식사시간이 오래걸린다 짜장도 짬뽕도 맛은 흔한 수준이 되었고 요리는 매우 느리게 나온다 식사시간이 오래걸리고 요리가 늦으니 회전이 늦고 웨이팅이 늘어난다 손님은 늦어서 빡치는데 눈에 띄는 서빙실수도 많고 주문받는 직원들은 실실 웃는다 중국집이 발버둥쳐봤자 레스토랑이 아닌데 인테리어와 카운터에 왜 이렇게 힘을 줬나
근처의 '아성'이나 엔바이콘 '왕스덕'을 가는 것이 현명하다. 이런 집에 5점...
Read more'소문난 집에 먹을게 없다'
티비에도 많이나오고해서 기대가많았지만 보통 평범한 중국집느낌입니다 가격도 다소 비싼편이고 광고만큼 맛있거나 특별하지않습니다
특히 철판짜장의경우는 그냥 짜장면인데 해산물이많을뿐이고 철판은 철판이아닌 그냥 플라스틱모양입니다 짬뽕은 짜고 재료는 신선하고 좋지만 익숙한 짬뽕맛이아니여서 그런지 짬뽕시킨사람은 짬뽕을 다 못먹었습니다
탕수육이나 깐풍기도 그냥저냥 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쥴얼이나 재료신선도는 칭찬합니다
기대가 커서그런건지 그냥 저냥 입니다 한번쯤 가볼만은 하지만 맛집이라기에는 뭔가 부족한거...
Read more화려한 식재료는 갈때마다 적어진다. 새우도 낙지도 없어지고 조개,홍합도 꼴랑 2개만 나오고 전복은 세끼 하나 있는데 껍데기 없이 나오며 아주 물컹하다. 뚝배기에 넘치게 고봉으로 올라오던 짬뽕의 양은 확 줄어 들었고 너무많은 숙주와 불향을 내려고 너무 그을린 양파와 홍고추 그리고 손톱만하게 자른 얼마 안되는 오징어 조각만 있다. 국물은 너무 닝닝해서 그냥 라면같다. 가격을 조금 올리는 대신 질과 양을 아주 많이 낮췄다. 전에 먹던 생각하고 가면 엄청나게 실망한다. 갈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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