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쉐프의 도시어부에서 1차 끝에 거의 만취지만, 한 잔만 더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에 바로 옆 센다이를 누가 가자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오오 이자카야 들어서는 입구부터 내공이 느껴집니다. 1층은 다찌. 3명이서 먹어야 하니 2층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꽤 넓은 공간이네요. 소주 시키려고 보니 오옷! 한라산이라니! 완전 땡큐죠. ㅎ. 한잔 입에 털고 내부를 둘러보니 코로나 기간에 10시가 다 돼서 그런가 손님이 없습니다.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저희야 좋지요. 좋은 친구들과 전형적인 이자카야 분위기에 젖어 한 잔 두 잔 계속 마시게 됩니다. 간사이 오뎅은 일반적인 맛. 오늘의 highlight는 명란꼬치입니다. 친구놈이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오홋. 이런 맛이군요. 맛있습니다!!!리뷰를 적다보니 다시 그 맛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평점을 보니 별 3개 정도네요. 비싸다는 얘기도 있고, 맛이 변했다는 얘기도 있지만 술 취한 제 입맛으로는 별...
Read moreFresh, delicious, and very comfortable atmosphere! Had a great time here and will definitely...
Read more하이볼과 사케를 가볍게 즐길수있는 곳💕 주문하면 조금 늦게 나와서 한번에 많이 시키는게 좋을듯여 안그러면 안주없이 술만마셔야되고 이상한건 손님없어도 창가자리 못앉게함 10시부터는 주말인데 한가했고 실내는 거의 비어있었음 참치회는 그냥 쏘쏘 와사비랑 생강주는데 생강 맛나고 꼬치들도 괜찮음 소주 가격은 사악하지만 사케는 맛있었어요 간단하게 2차로 술마시기에는 괜찮고 조용하게 마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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