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때부터 한 50여번 정도 방문한 후기. 김밥은 초반에 매우 두툼하고 실해서 하나로 배를 채우기도 가능했음. 현재는 대략 봐도 차이가 보일만큼 얇아짐. 신규 메뉴가 많이 나왔으나 라면 말고는 딱히 먹을만한 꺼리가 없음. 전체적으로 양이 매우 적은 편이고 부실해 보임. 기본적으로 프랜차이즈의 경우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해서 인건비나 재료비 상승시에 고객에 양해를 구하고 가격을 올리는 대신 양과 맛은 유지하거나 퀄리티를 올리는게 일반적. 가격이 유지되는 대신 양이나 품질의 저하로 대처하는 방식은 가장 피해야 함에도 그런점이 많이 느껴져서 안타깝다. 김밥은 얇아지고 육개장엔 국물이 없고 라면엔 계란이 1/3정도 들어가고 밑반찬도 너무 아끼셔서 매번 추가 주문해야하고.. 애시당초 분식같은 음식에 친절까진 기대치 않으나 사실상 동네 장사인데 너무 인색한 것이 아닌가 싶음. 혹시라도 여대 앞이라 여성들이 적게 먹을거란 분석으로 양을 줄인 것이라면...
Read more떡볶이 4000원에 라면사리추가해서 5000원내고 시켰는데 떡은 5개만 들어있음. 말은 하고나왓는데 기분이 좋지않네요^^ 떡볶이에 라면사리를 추가했더니, 라면에 떡사리추가가 되는 마법! 추가로...
Read moreTasty & fresh but a...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