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슈페리움 1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입구부터 오래된 식당 분위기로 한쪽에 쌀 포대가 있고, 믹스커피 기계와 뻥튀기 보리강정(1봉 4,000원/3봉 10,000원) 판매 안내가 붙어있어요.
매장 내부 공간이 아주 넓고 테이블도 많아요. 좌석 간 여유 공간도 있는 편. 단체 모임 하기 좋고, 혼밥 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저는 넷이서 갔고 동태탕(12,000원)을 먹으러 갔지만, 통문어해물찜(대, 83,000원)을 주문했어요.
공깃밥(1,000원)이 별도라 아쉬웠는데, 메밀전병을(8,000원)을 서비스로 주셔서 괜찮아졌어요.
기본 반찬은 무난했고, 양배추 샐러드랑 잡채가 있는 게 마음에 들어요.
주문한 해물찜은 불 위에 올려주셨고, 문어랑 오징어는 데쳐서 나왔어요. 잘라서 넣어주셨어요.
동태, 홍합, 새우, 게, 알, 고니, 콩나물 등이 들어있어요. 알이랑 동태가 제일 맛있어요.
양이 적어 보였는데, 다 먹고 나니까 은근히 배부르더라고요. 하지만 가성비는 좋지 않은 편. 가성비를 생각하면 식사 메뉴 중에...
Read more맛은 그럭저럭 어딜가나 비슷함 찜맛. 문제는 서비스. 직원들 퉁명한 표정으로 불러도 안오고 주문하면 최소한 주문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알수 없는 무표정. 한명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그럼. 심지어 주인 아저씨도 무표정. 볶음밥주문했는데 나오는데 15분. 주문한 볶음밥 나와서 그것과 같이 먹으려 미역국 리필했는데 미역국 그릇가져가서 다시 채워 오는데 10분. 기다리다 못해 일어나서 달라고 수차례 말함. 그러고도 오래기다리셨나요 등 최소한 서비스 멘트 제로. 여전히 무표정. 어버이날 기념으로...
Read more가고싶은 곳이 있어서 갔는데 그곳이 문을 닫아서 어쩔 수 없이 이곳을 갔는데 내가 생각하는 그런 맛이 아니었음~ 원래 알탕 알맛이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신맛이 났었음~ 그리고 제육쌈밥에 제육볶음은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니었음~ 매운 맛이 많이 났고 고기는 살 보다 비계가 더 많아서 먹기가 좀 불편했음~ 코로나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었음~ 손님이라고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