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맛집이지만 반포지구 재개발로 이수역으로 이동한 왕금성입니다.
룸이 준비되어 있는 집이라 크고 작은 모임이 자주 있는 곳입니다.
탕수육 맛집으로 유명합니다만 맛은 개인적으로는 평타조금 이상입니다.
서비스는 청요리(?)집의 느낌으로 서빙보시는 모든 분들 깔끔하게 입고 있습니다.
탕수육과 간짜장 주문하려고 했으나 간짜장이 없어 쩌장을 바로 볶아주는 조금 비싼 짜장을 주문했으난 다른 메뉴라기 보다는 기본 짜장에 새우 3마리 ㅠㅠ
이에대한 응대는 대 실망입니다.
일단 응대에서 실망, 맛은 중타.....
한번은 추천드리나 또간집 명단에서는 메롱~ 입니다.
맛있게 보다는 실망하지 않는 선에서, 또는 모임...
Read more첫방문함. 다른 곳에 있다 이전한 집이라는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시켜 먹은 메뉴가 중국집들이 선조리나 반조리해두고 파는 짜장면, 짬뽕밥, 탕수육이긴 한데 너무 바로 나와서 흠... 짜장은 살짝 세면으로 괜찮은 편이고 짬뽕밥은 국물이 꽤 얼큰하면서 국물이 괜찮다. 가끔 당면 안넣어 파는 집들이 있는데 여긴 당면은 있다. 탕수육은 고기는 나쁘지 않은데 뜨거운 소스에 잘 코팅되어 나오지 못하고 미지근한 상태로 바싹함도 부족했다. 두 번째 튀기는게 아니고 전자렌지 조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가격은 뭐 나쁘지 않지만 굳이 고급요리가 기대되는 집은 아니다. 일단 기본 메뉴 퀄리티를 좀 더 올려...
Read more구반포에서 왕금성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추억이었나 싶습니다...
어향동고 - 6만원이라는 가격에 미니전복만한 사이즈의 어향동고가 6개가 나오는데 커다란 접시크기에 비해 사이즈가 초라하니 참 볼품없었습니다 맛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
삼선짜장 - 면과 따로 볶은 짜장 소스를 주시는데 그 위에 칵테일 새우랑 냉동 오징어 몇개 볶지도 않은채로 띡 올라가있는데 처음에 잘못나온줄 알았습니다
잡탕밥 - 특유의 미원감칠맛이 혼자 따로 놉니다. 조마료 좋아하는데도 미원맛이 혼자 강하게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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