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만 따지고 보자면 당연 으뜸인 곳.
미각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사람은 그 집이 풍기는 그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것으로 그 집이 맛집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감이 있다.
이 집이 그 감이 느껴지는 집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짜장면 파는 그러한 중국집이 아닌 중국음식으로써 승부를 보는 곳임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는 곳이다.
메뉴가 다양하다. 중국의 아침밥으로 불리우는 토마토계란볶음밥을 비롯한 메인으로 쯔란갈비까지.
일단 중국 본토요리는 가지수가 매우 많기에 이틀에 걸쳐서 맛을 보았다.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여러 종류를 시켜서 맛을 보았는데, 당연 기초가 되는 토마토계란볶음밥부터 설명하자면 소고기육수기반의 자작한 느낌으로 매우 부드러운 스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쯔란양갈비는 느끼함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잡냄새까지 전혀 없는 호텔에서 팔 정도의 수준이다. 물론 그 외적으로도 전부 훌륭하여 이하 생략.
시킨 매뉴가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 서술하지는 못하지만 당연코 한강이북부터 압록강사이에서 어느 가게보다 이 가게가 중국 본연의 맛을 잘 이끌어낸 집이라 할 수 있다고 가차없이...
Read more후기가 좋아서 멀리서 찾아감 토요일 오후4시에 갔는데 두 팀이 있었고 전부 술 마시는 분위기. 후기에서 맛있다고 한 향라새우,바지락볶음,마라탕 주문 향라새우는 튀김이 너무 밀키트 수준으로 별로고 양념도 그냥 그랬음. 그리고 향라새우에서 양고기 맛이 났음. 바로 전에 같은 웍을 쓴 것 같았다. 마라탕은 무난. 바지락은 맛있었음. 절대 맛집은 아니지만 가격이 모든 걸 상쇄하기 때문에 먹고나면 만족스러운 느낌은 있다. 가게가 깔끔하고 좋긴 한데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서 몹시 불편했다....
Read more이미 동네에선 단골 손님이 많이 있는집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간다. 가격대비 맛이 좋은 집 특히 술은 연타이 바이주,하얼빈 피주가 맛있다. 뜨네기 손님뗌시 가끔 자리가 없는게 흠... 요즘같은 코로나와 시기에는 자주간다 왜그럴까ㅠㅡ뜨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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