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있는 카페 가려다 자리가 불편해보여 간 곳이었어요.
아이스 라떼를 시키면 에스프레소로 얼린 곰돌이가 나와요.
너무 귀엽고 사진 찍기 좋겠죠? 하지만 곰돌이가 떨어지면 안되니 얼음을 너무 가득 채워줘요. 곰돌이는 안녹고 얼음이 너무 많아 우유가 적고 돈이 아까웠어요. 알고 갔으면 안시켰을거에요. 덕분에 곰돌이는 녹지 않고 살았답니다.
동물 혹은 애완견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은 방문을 삼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애견 입장 가능 카페이고 주인분께서 카운터 내부에 강아지를 두고 제조를 하세요.
저는 동물을 무서워하는데 다른데 가기 귀찮아서 참고 갔어요.
용감했죠. 덕분에 강아지 들올때마다 쭈그려 숨었어요. 눈 마주칠까봐요...
입구에 흡연구역 길가에...
Read more생선을 밖에서 구워, 냄새가 나지 않음. 무엇보다 생선들이 맛있음. 장사가 잘되어 생선들이 신선한 듯하고, 맛있게 잘 구움. 갈치, 고등어, 꽁치, 삼치 먹어봤는데, 골고루 다 맛있음. 순두부도 아~아주 맛있었는데, 아주 맛있음으로 살짝 하향시킴. 쌈채소로 상추 몇 장과 고추 몇 개를 고추장과 주는데, 고추장이 직접 담은 것 마냥 (물어보진 않았음) 맛있음. 주변에 생선구이집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짜 맛집. 포천에도 털보고된이가 있어서 놀랐는데, 가맹이 아닌 직영점인건 이번에 알았음. 소개해 준...
Read more모처럼 저녁에 밥이 먹고 싶어서 알탕 포장.
여긴 생선구이가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느닷없이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알탕이 먹고 싶었다. 처음 먹는곳인데 매장이 아닌 포장으로 먹게 되는군. 딱히 칼칼하게 해달라고 하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칼칼하게 나와서 내 취향~😋
간단하게 반주나 해야겠다.😆
🚩#털보고된이 연신내직영점 ✔️#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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