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생선구이굴밥 — Restaurant in Seoul

My parents recommendation to me if you are travler, this place(neighborhood) is not good for tour but if you have chance near by here please go! Super nice and fresh grilled fish menu and if you order 2person Jungsick(kind of set menu) as same fish menu! they will serve Jorim(fish braise) also should try!! Price...

어버이날 엄마가 생선구이 드시고 싶어하셔 12000원짜리 삼치구이 포장 2개 시켰다. 생선구이를 알루미늄 포일에 대강 싸서 비닐봉지에 넣고 반찬도 밥도 주지 않았다. 포장이 매장 메뉴와 살짝 다른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다른 경우가 없어 많이 당황해 이게 다냐 물으니 원래 포장은 이렇고 대신 생선크기가 더 크다는데 별 차이가 없었다. 화도 나고 후회되고 밥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난감했다. 포장도 허술해 가져가는동안 냄새가 얼마나 나던지. 생선은 먹을만 했지만 이 가격에 이 서비스 받으러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다. 다른이들이 이런 황당한 경우 겪지않게 잘 안남기는 리뷰를 남긴다. 후기: “돌솥밥AND생선구이”라는 다른 식당에 몇일후 갔었는데 여기와 아주 대조됨. 동생과 식사후 어머니 드릴 삼치 구이 포장했는데 반찬3개와 가마솥밥 주고 생선 크기도 적당히 컸음. 냄새 아나게 밀폐용기에 잘 포장한후 비닐로 한번더 묶고 다시 비닐봉지에 넣어 가져가는동안 생선냄새도 많이 안 나고. 간도 적당하고 잘 구어져 어머니가...

이즈음 생선구이집이 거의 없어져서 선택의 여지가 없슴..맛은 그냥 흔한 생선구이,조림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결정적인 문제는 엄청 소란그럽다는점.... 종업원들의 서빙하는소리, 주방의 그릇 닦고 치우는소리, 다소 고압적인상의 주인처럼보이는 아저씨가 종업원에게 쉬지않고 퍼붓눈 잔소리, 주차관리인 없어서 이중주차하다보니 계속 0000번 차주님 찾는소리, ....거기다가 손님들조차 엄청 큰소리로 시끄럽게 떠들어대니 이건뭐 남대문시장 한복판에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정신이 사나워서.... 친절따위는 개나 갖다준지 오래고.....ㅋㅋㅋ.....그래도 생선집 갈데없으니 꾸역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