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사 소재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양녕대군 이제(1394~1462)의 묘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을 지덕사라 한다.양녕은 조선 태종(이방원)의 장자다. 자는 후백.어머니는 원경왕후 민씨.세종의 맏형이다. 1404년(태종 4)세자로 책봉되었으나 품행이 방정하지 못하여 1418년(태종 18) 영의정 유정현 등의 청원으로 폐위되어 양녕대군으로 봉해지고 아우 충녕대군(세종)이 세자로 책봉되었다. 그는 광주. 이천 등지로 돌아 다니며 작첩치가하고 풍류객들과 사귀며 일생을 마쳤고, 세조 때 안평과 금성대군을 처형하도록 임금께 상주하여 죽이게 하였으나, 후에 그 잘못을 뉘우쳤다고 한다. 세종과는 우애가 지극했다. 시에 능하고 글씨를 잘써서 서울 남대문의 편액 숭례문이 그의 필적이라는 설도 있다. 세종의 묘정에 배향되고 시호는 강정공이다.(태종. 세종실록. 필원잡기. 국사대사전) 묘가 서울 중구 도동에 있다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묘/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1호
#양녕대군 이제 묘 제2차 수치략사비 #양녕대군 친필(초서체로 쓴 후 적벽부)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운남 이승만 박사훈필 양녕대군 16세손 #숭례문 현판 등이 비석으로 세워져 있다.(견사진)
묘소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관리자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잠시 촬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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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우연하게 지나다가 방운했어요. 고즈넉하고 예쁘고 한적합니다. 작은 연못에 팔뚝만한 잉어가 잔뜩입니다.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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