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a big fan of 간짜장 (Ganjjajang), I was delighted to find a genuine one, although perhaps not the best, but pretty much worth mentioning, in the neighborhood. If it were less sweet, it could have been much better in my opinion (4.5 stars maybe?). Aside from it, there was nothing to complain about. I am going to try other dishes sooner...
Read more중식요리 전문으로 하는 집
신도림역 2번 출구에서 13분 거리에 위치한 중국집으로 짜장면이 6,500원이다. 맛은 생각보다 단맛이 있는 편이며 소스에서 감칠맛과 단맛이 의외로 괜찮다. 고기는 살짝 분쇄한 스타일이로 거기 씹는 식감이 거의 없는 건 살짝 아쉽다. 그리고 면이 식감이 흐물한 편이어서 먹기는 편하지만 식감을 중시한다면 살짝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 단무지는 내가 좋아하는 두꺼운 스타일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식감과 맛이 살짝 아쉽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않아서 이 동네 살았다면 자주 방문했을 것 같다.
매장은 생각보다 큰 편이며 테이블도 꽤 있다. 2인 테이블은 보이진않았고, 거의 4인 테이블과 단체석이 있는 것 같다. 늦은 저녁에는 한가한 편이어서 혼밥하기에는 나쁘지않았지만, 피크타임에는 살짝 눈치가 보이려나~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다 먹은 후에는 카운터에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내가 좋아하는 탕짜같은 메뉴가 없는 건 나에게는 살짝 아쉬운 것 같다.
짜장면...
Read more#신도림 폭주기관차의 워너비 #영신반점 1952년부터 줄곧 이 자리에서 영업해와서 그의 추억이 어려있는 곳이다. (그의 나이는 미상)
폭주기관차님의 추천 메뉴로는 난자완스. 갖가지 야채, 다져서 부드러운 고기완자와 윤기나는 소스의 달콤함은 연료인 소주를 퍼붓게 해준다.
탕수육도 옛날 탕수육 그 자체. 쫄깃한 식감의 스킨과 부드러운 고기. 너무 과하지 않은 새콤한 달콤 소스가 추억을 응답해 주는 옛날 그 맛.
예상치 못한 곳에서 행복을 발견하니 그 거룩한 이름 "간짜장" 적당히 짭쪼롬하고 쫀득쫀득하게 면에 출퇴근길 9호선처럼 잘 밀착되어 있는 소스가 내 입속으로 러시아워.
사실 3차로 가서 만복이었는데 거의 이삿날 짜장면 먹다가 죽어서 한 맺힌 귀신처럼 먹었음 ㅜㅜ 짜장 귀신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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