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 그래서 갔었는데 여기 주인 할아버지 문제가 많으시네요 아드님도 ,일부러 늦게 갔어요 바쁜 집이라고 그래서 편하게 식사 하려고 지인과 방문했는데..안에 테이블도 많이 남아 있었는데도 퉁명 스럽게 밖에 앉으라고 그러고 짐 놀때가 없어 테이블 옆에 올려놨더니 거기에 놓지 말라 하고 앉아마자 현금만 받는다 하고 잔소리가 많으신데 식사를 끝내 지도 않았는데 나가라 하고, 음식은 그냥 보통 입니다.고기 양이 많다고 그러는데 무슨 양이 많은지요 그냥 어느 일반 백반 집에서 먹는 거 하고 다를바 없지요.근데 굉장히 불편한 집이에요 식사 하는 중에 체할 정도로.식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나가라 하고 .할아버지 좀 친절하게 하세요 .밥 먹을 때 개도 안건드란다 하는데 .하지만 2번 안갑니다 ..그냥 평범한데 매우 불친절한식당. I visited this place with my friend little bit later time , cause I know they’re busy that’s what it says on the review when we showed up there was a table inside available, but he told us to sit outside where the bicycle and the cars swing by and we couldn’t find a place to leave our shopping bag so we left it next to our table but he said you’re not supposed to leave it there. He’s very moody and very unfriendly and it’s cash only restricted.that’s fine but, while we were eating he said if you’re done you need to leave .I could not believe how rude he was and cranky old man and his son.the food is average for this price you can have similar food and the portion is average too .you and have any similar food at any restaurant nearby .they are extremely. Rude. it’s not that special since they are being so rude no...
Read more지금은 서비스 종료된 망고플레이트라는 앱에서 홀릭으로 함께 활동하던 세 분의 미식가들과 옹기종기 모여 제육대회를 가졌다. 사실상 술자리이긴 했지만 분명 즐거운 시간이었다.
제1차 제육대회 장소이자 이날 1차로 방문한 남성시장 인근에 밥집, 제육볶음이 기가 막히기로 유명하다. 왠지 시골 밥상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정겨운 바이브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메뉴 특성상 점심에 직장인 손님들로 바글바글하고 저녁엔 한산할 줄 알았더니 초저녁부터 시끌벅적했다. 동네 어르신 같은 분들이 많았고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는 거의 만석이었다. 메뉴는 제육쌈밥, 청국장 등 식사류와 닭볶음탕, 오리 로스 등 몇 가지 안주류로 나뉘어 있는데 대회 목적대로 제육쌈밥과 청국장, 된장찌개를 시켰다. 네 명이 5인분을 시킨 셈이다.
순차적으로 음식이 차려졌고 좁은 상을 가득 매웠다. 먼저 된장찌개는 건새우와 애호박 그리고 두부를 넣어 마일드하게 끓인 스타일로 슴슴하면서 달큰한 국물이 집밥 그 자체였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청국장, 된장찌개를 압도했는데 코를 자극하는 구수하고 쿰쿰한 향이 정말 예술이었다. 무릇한 콩 알갱이는 어찌나 맛있던지 도저히 밥에다 안 비빌 수가 없었다.
제육볶음은 단 한입만에 남자치고 제육볶음을 별로 안 좋아한다던 지난 나의 생각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사실은 안 좋아하던 게 아니라 이런 제육볶음을 못 만났던 게 아닐까 싶다.
목살 부위를 기름기를 잘 살려 채소와 함께 양념에 번들번들하게 볶았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칼칼한 맛이 피어올랐다. 킥은 흐물흐물한 가지로 가지 단맛과 양념의 궁합이 미쳤다.
인심과 인상 모두 좋으신 사장님 내외분께서 고봉밥을 가져다주시더니 나중엔 먹어보라며 묵은지까지 쓱 내주셨다. 반주를 많이 한 게 아쉬울 만큼 모든 게 밥을...
Read more시장근처네에 가성비 밥집 고기도 듬북, 밥이 매우 고봉밥 남자분들은 아주 넉넉히 주심 이곳 가면 항상 청국장, 제육 먹음 이전에 비해 물가가 오르다보니 당연히 매 년 가격도 조금씩 상승하지만 근처 밥집들에 비하면 매우 혜자임
단점은 바쁘면 사장님 노부부 말투가 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