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맛을 느낄 수 있다.^^; 맑고 깨끗한 시원한 맛 정도. 삶은 속살을 찢어 넣었고 슬라이스된 물렁뼈도 넣어 준다 시골틱 하다. 하지만 된장에 찍어 먹는 고추와 홍당무 는 요리 실과 홀을 계속 반복해서 드나 들은 듯하고 혼자 갈 때는 장소가 협소해 생판 모르는 사람과 마주 앉아서 식사를 해야 한다( 앞사람이 계속해서 술을 퍼 마실 때는 좀 그렇다 ). 그리고 나도 모르게 빨리 먹어야 된다는 중압감이 자리 잡고 있다. 배추김치와 무김치를 작은 항아리에서 덜어 먹게 되어 있는데 때로는 지저분해 보인다. 나의 입맛에는 배추김치가 괜찮다. 장사가 잘 돼서 바빠서 그런지 홀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의 밝은 미소는 전혀 볼 수 없다. 좀 딱딱하다. 포장도 가능한데 용기에 담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포장용검 은 비닐봉지에 담아서 그냥 준다. 오래된 작은 식당 전체적으로 좀 우중충하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는 그렇게 썩... 한...
Read moreYou can enjoy the good Korean beef soup here. The service is good however there is break time starting 1:30pm to 4:00pm. You can evade that time to...
Read moreTV에서 예전 프로그램인 식신로드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찾아갔답니다. 이미 어느정도의 조사는 마치고 갔는데.. 역시나 도착하니 줄이 길게 서 있더군요
이곳에서 식사하고 나서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보면.. 1.곰탕이 갈비탕처럼 깔끔하고 맛있네요. 2.근무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친절하셨답니다. 3.동네분들에게는 이미 이전부터 유명한 곳이더군요. 낮술하시던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같이 나오는 서비스가 소주를 부르더군요. 4.많이 먹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공기밥 추가 무료.. 국물리필은 너무 좋네요. 5.아쉬운점은 화장실이 좌변기가 아닌 쪼그려 앉는 것. 그리고 맛집답게 영업시간이 짧은점. 그리고 주차네요.
언뜻보면 가격이 비싼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고기의 양이나 맛을보면 괜찮아 보이네요~ 요즘은 설렁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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