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부근에 위치한 원주골 돌솥추어탕! 몸보신을 위해 직접 손수 검색하여 온 이곳!
뜨아 갈비탕을 시켰는데 뼈다귀만 5개가 있는데 살이 없다! 심각하게 뼈만 있는 것 같아서 서빙하는 아줌마에게 진지하게 여쭈어 보았당! 돌아온 대답은 살점이 빠져나왔다는 것이니 다 뚝배기 안에 있으니 드시라는 설명뿐이었다!
이야 이것을 만원 한장씩이나 받다니 ㅠㅠ 억울하고 답답했고 서운하고 섭섭하였지만 뭐 그냥 먹을 수밖에 ㅠㅠ 하지만 갈비탕 국물은 정말 진국이고 맛있었다!
그리고 추어탕은 잡어 섞지않고 100% 생물 미꾸라지 만을 매일매일 삶은 다음 갈아서 사용한다고 믿고 안심하고 드시라는 광고도 하고있었다.
추어탕을 먹어보니 생각보다 맛없지는 않았다! 진국 같은 걸죽한 추어탕 한 숟가락에 따뜻한 밥 한 숟가락이 꽤나 잘 어울렸다!
친히 멀리서부터 직접 차를 운전해가면서 추어탕과 갈비탕을 먹었지만 다시 오거나 추천하고프지는 않다! 그냥 지나가다가도 들려서 먹을만큼 저렴한 가격도 아니기에...
Read more처음 방문시 냉면을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 짜길래 안가다가 사람들과 다시 방문기회 있어서 갔는데 그때는 갈비탕을 주문했지요. 고기도 실하고 괜찮았어요. 남편은 추어탕 먹었는데 한사람씩 안주고 한 솥에 나와 상에서 끓이면서 먹는거라 장단점이 있네요. 남편은 오히려 좀 불편하대요. 덜어먹는것도 그렇고. 산쵸 싫어하는 사람있어서 뿌려서 끓이지도 못하고. 암튼 사람들과 같이 갈 기회있음 가겠지만...
Read more주차 관리가 너무 안좋고...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음식도 기대보단 맛이 별로였고... 무엇보다 서빙태도가 영 우왕좌왕에 주문과 다른 비냉과 물냉의 갯수가 나오는 실수에도 미안하단말도 없이 가지고가 기다려 먹고... 비냉에 냉육수 달라니 주전자에 가득 가져다줬는데... 따르기도 전에 가져가도 되냐는 말도 없이 그냥 주전자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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