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감자탕 — Restaurant in Seoul

23.10.29 오전9시경 성인2명 방문 주문:우거지감자탕소 주인아줌마 상당히 무례하고 매우 불친절합니다. 또한 주방안에남직원 조선족인것같은데 주인아줌마한테 담배피로간다고 손님다듣고있는데 뇌가 없나보네요 그리고 고기에 잡내 너무많이 나고 심지어 라면사리도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맛도 진짜 너무맛없구요 매장안에 파리랑 날벌레 너무 거슬리고 그리고 먹는도중에 조선족 아줌마 바닦에 물을 뿌려버리네요 손님 밥먹고있는데 바닦청소 이게 말이되나요? 아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장사하시는거에요? 그리고 손님이 티비보고있는데 주인아줌마가 꺼버려서 다시켜달라니까 뭐이렇게 궁시렁거리고 무례하세요 진짜여기 주인아줌마도 조선족일수도있는데...

고기가 풍부하고 얼큰한 국물이 입에 딱 붙는 뼈다귀해장국, 감자탕집.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하면 큰 덩어리 뼈 세 개가 가득 들어있어, 뼈에 붙어 있는 살을 발라 먹느라 한참이 걸린다. 젓가락을 이용해서, 손으로 들고 입으로 뜯어 먹기도 하고 쪽쪽 빨아 먹기도 하고 재밌게 맛을 볼 수 있다.

국물은 얼큰해서 해장하기 참 좋으며, 해장하러 갔다가 소주를 하나 시킬까 하는 고민을 몇차례 들었다.

반찬은 풋고추와 석박지, 배추김치 이렇게 세 개인데,...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납니다. 해서 정중하게 식사중 느낀 고충을 이야기 했더니 " 그런 이야기 처음 듣는데요 ? " 식으로 피드를 주시네요 회식으로 간 자리라서 , 넉넉하게 오더 했다가 남기고 왔습니다 식사를 한 동료들 이야기가 고기에서 하수구 냄새가 났다고 다 같이 이야기 하는군요 .. 냄새야 날 수 있지만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