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탕슉은 그대로고, 짜장면은 되려 맛있어진 것 같은데... 뭔지모르게 변한 느낌입니다.
좋게 표현하면 활기차게 변했고, 나쁘게 표현하면 좀 시끄워졌고.. 그렇다고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시끄럽거나 한 건 아닙니다.
예전엔 기본제공은 아닌 걸 부탁드렸을 때, 항상 주방에 있는거라 주셨었는데 갑자기 그런건 없다고하시고..
원래 그리 친절하진않은 곳이였는데, 뭔가 더 친절하려 노력하는 것 같지만 뭔가 더 불편해진 알 수 없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근처에서 가볍게 들러서 먹기 좋고, 맛도 괜찮은 중국집이라 또 가겠지만, 이런 기분이 처음이라 뭐라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여튼, 여긴 기본 부먹인데, 살짝 뿌려진 정도라 찍먹느낌에 가깝습니다. 고기가 실하고, 냄새 안나구요, 튀김옷이 쫀득한 탕슉인데 가장 추천합니다. 남은음식 포장 부탁드리면...
Read more어제 저녁 리뷰에서 보고 맛있다고 하는 탕수육과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방을 통하여 손님들이 출입을 하니 첫인상이 영 아니었는데, 시장같이 붙어있는 테이블 구조에서 여유있는 식사를 할수없었습니다. 식당분위기도 그러했는데, 그 맛있다고 리뷰를 써놓은 짬뽕과 탕수육은 엉망이었습니다. 탕수육은 미리 튀겨놓았는지 바삭함이란 전혀없었고, 묻지도 않고 소스를 부어 와서 금방 만든 음식이란 인상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짬뽕은 식당 대표메뉴일텐데 들어있는 해물의 신선도가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이상한 냄새가 났습니다. 좀더 재료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은 물어본 후 소스를 부었으면 합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면 우선 인테리어부터 다시 하여 편안한 식사를 하게 해 주어야 할...
Read moreThe best Korean-Chinese restaurant I've ever been to. Literally the best one it is. The parking spac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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