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neung wooreong ssambap — Restaurant in Seoul

음식은 괜찮습니다만 아이포함 4인이 갔습니다 오리2 제육2 주문하고있으니 불판1개만 가져오곤 오리구워 먹고 제육 구워먹으라더군요 불판 하나 더 달라니 그냥 나눠구워먹으라더군요 뭐 이런...... 큰소리 내기싫어 그냥 먹었는데 이번에 또 그러더군요 그냥 빨리굽고 빨리먹고 가려하니 세팅 해달라했습니다 대꾸도없고 눈을 똑바로 쳐다만 보시다가 결국 가져다주시긴하던데.. 불판닦기싫어서 그렇게 하라고 하는걸로밖에 못느끼겠던데요 돈 몇푼쓴다고 갑질할라는것도 아니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데 그게 그렇게 불만이셨나봅니다 뭔가 특별한 서비스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종류가 다른 메뉴라 둘다 해달라는게 문제가 되는건지... 사람응대마인드가 참..불편하네요 더는 가지 않을 생각이긴합니다.. 어머님이 쌈을 좋아하셔서...

쌈채소를 많이 주지는 않아요 부족하면 더달라고 하면 주기는 하는데 계속 달라고하기 좀 미안해서 1번만 리필해달라고함. 스페셜 정식 먹었는데 고기양도 조금 모자란듯. 그외에는 괜찮은거같음. 가끔...

진짜 모든 걸 직접 만드는지 내 공산품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쌈 채소 냉장고가 되게 크다. 음식에 재료가 많이 들어갔는데 심심한 맛. 차돌박이를 더해서 먹었는데 3인분치곤 적어서 서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