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옥 군자역직영점 — Restaurant in Seoul

Cheongwaok branch located in Gunja Station. A bowlful of sundae and sundae soup full of meat. The basics are slightly spicy, and there is a spicy version for customers who want something more spicy. The basic side dish is fermented young oysters, which goes well with sundae soup.

They say they used 8 kinds of medicinal herbs, but I don't want to eat sundae soup that healthily. The overall taste balance is good, but the original taste of sundae soup is slightly...

어.. 나 순대국밥 좋아하네 ? 새로운 발견을 한 곳 벌써 3번째 방문하는 군자역 순대국밥 맛집이에요 본점이 아니라서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매번 손님들이 줄 서서 먹는 곳 큰 기복없이 때마다 만족스러운 든든한 국밥 한 끼 제공해주십니다. ​ 외관은 정갈하고 잘 차려진 한옥 분위기를 내고 테블릿으로 예약 및 대기 등록이 가능했어요 ​ 매장엔 유명한 음악을 한국풍으로 고풍스러운 버전 ! 의외로 더 산뜻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었어요 음식 특성상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먹고 치워주시고~ ​ 기본 테이블 셋팅은 깍두기, 무생채, 부추 젓갈, 쌈장, 새우젓으로 간단하게 내어주셔요 ​ 저는 2인당 편백정식에 순대국밥 추가 했습니당 이전에 얼큰 순대국밥 먹었는데 너무 맵기만해서 본연의 맛있는 순대국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이왕이면 오리지널 순대국밥으로 추천드립니다. ​ ☑️청와옥 순대국밥(8,000원) 국내산 한돈으로 매일 푹 끓여서 준비되는 명품 순대국이라고 합니다. 뚝배기에 등장한 비주얼은 보기만해도 입맛을 돋우고 속을 휘저어보니 내용물과 양념이 적당히 잘 섞이더라고요. 국물은 크하~ 이거다 싶을정도의 깊고 시원 칼칼한 맛이 있습니다. 순대는 속이 제대로 차있어서 순대 자체만 따로 먹어도 될만큼 순대맛집이에요 😋 부속고기들도 너무 즐기거나 지방 뿐 아니라서 씹을 맛이 좋았고요 ! ​ ☑️청와옥 편백정식 (13,000원) 편백찜 안에 순대, 수육, 야채가 골고루 준비되는 메뉴 딱 나왔을 때 김이 모락모락 올라와서 알찬 구성으로 채워진 걸 보니 흐뭇해졌어요. 양 자체가 많진 않지만 단일메뉴가 아니라 국밥이랑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수육이랑 순대는 떡이 들어있는 종류도 추가되어 있고 숙주랑 버섯까지 취향껏 골라 해먹을 수 있어요 ! 함께 나오는 고추장 기름장이랑은 또 찰떡궁합 국밥 본연의 맛이 워낙 좋아서 꼭 먹어야할 메뉴는 아니지만 둘이서 왔다면 하나 같이 나눠먹는 정도로 맛보면 식사가 더욱 완벽하게 꽉차는 기분이 들 수 있을거에요

➕금액 추가(3,000원)하면 일반 공기밥이 아닌 가마솥밥으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거 웬만하면 하세요 ! 진짜 집에서는 흉내도 못낼 밥이라서 .. 밥만 먹어도 어찌나 맛있던지 윤기가 좔좔 씹는 맛부터 예술이었답니다 ! 적당량을 국밥과 먹도록 덜어내고 남은 솥에 뜨거운 울을 ~ 부어주고 식사하는 동안 기다려두면 ... 아주 맛있는 숭늉까지 식사 마무리로...

요즘 군자역 근처 식당으로는 가장 핫한 곳 중 하나인 군자역 순대국을 판매하는 청와옥.

일단 군자역 청와옥에 느낌은 깔끔한것이다. 청와옥의 입구는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따뜻한 차가 준비되어 있고 대기석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입장하면 깔끔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메뉴 표시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순댓국은 사골 베이스의 국물로 되어 있고 일반 당면 순대가 아닌 토종 순대가 들어간다 내장 종류는 들어 있지 않고 머릿고기 위주의 건더기가 들어 있다. 미리 이야기를 안하면 국물 안에는 기본적으로 다 대기와 들깨가루가 들어 있다 처음 가본 곳이라 그냥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굉장히 텁텁했다.

머릿고기보다는 내장 스타일을 좋아하고 텁텁한것을 안 좋아해서 내 입맛에는 별로였으나 줄서는 분들의 입맛을 고려해 본다면 이 집은 깨끗하고 깔끔해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주말 오전에 일하는 직원 분들은 무뚝뚝하다. 무엇을 요청하면 대답은 안하지만 툭하고 가져다 준다. 깔끔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