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POINTS BY SHERATON SEOUL, GURO Table 32 — Restaurant in Seoul

이곳 뷔페 지점들은 거의 다 가봤어여. 포포인츠 뷔페들이 가격도 다른 곳들 보다 저렴하지만, 맛도 좋고, 종류도 많은거 같아서 주로 구로를 이용합니다. 생일 파티 식사를 이곳에서 했습니다. 그러나, 아쉽다면 포포인츠는 고기류가 상당히 좀 아쉬웠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포포인츠의 고기들은 좀 질기거나 맛이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고기는 포기하고, 다른 음식은 괜찮았기에 구로점을 다시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좀 놀랐어여.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굽기도 잘구워졌더군여. 너무나 좋았던건. 고기가 부드러워서 먹기에 너무 좋았다는겁니다. 제가 리뷰를 수정해서 다시쓰는 이유입니다. 오늘 식사를 했는데. 너무 맛있었어여. 육회도 전에갔을때보다. 더 맛있더군여. 헐...진작 이랬다면 좋았을걸... 이제 지인분들에게 다시 추천해도 될듯합니다. 가족분들. 모임이 많더군요. 저도 가족. 식사...

가짓수는 적지만 맛있다는 평을 보고 오늘 갔습니다. 정말 왠만하면 리뷰 안 남기려 했는데 음식들이 하나같이 너무 짭니다. 그리고 맛이 있으면서 짠 것도 아니고 맛도 별로고 너무 짭니다. 고기는 그냥저냥 많은 기대 안해서 먹을만하지만 양고기는 질기고 칠리새우 여태껏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두꺼운 튀김옷이고 깐풍기며 샐러드 소스며 모든 게 짭니다. 아~중식당에서 나오는 볶음밥도 미친듯이 짜더군요. 밥이나 짜장소스나...그나마 청포도가 제일 나았고 버팔로윙 하나 안 짜고 연어샐러드 먹을만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그냥 보통...가격 대비 최악입니다. 비추합니다. 빕스도 안 좋아하는 편인데 차라리 빕스가 낫습니다. 비치해놓은 귤도 다 너무 물렁한 상태여서 사람들이 먹지도 않는 듯 하고 이 가격에 이렇게 운영해서 되겠습니까? 그러니 식당 들어설 때 보니...

자주 가는 사이트에 이곳 뷔페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예약해서 가봤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했더니 10% 할인되서 좋더군요. 뷔페는 2층에 있는데 조용하고 좋더군요. 음식 가짓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대체로 맛있더군요. 가짓수는 많아도 맛이 별로인 곳이 많은데 여긴 그렇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도 좋았습니다. 다만 초밥과 과일은 그렇게 맛있지 않아 아쉽더군요. 초밥은 틀로 만든 밥 위에 얹인 느낌이고 과일은 별로 익지 않았더군요. 그외는 모두 만족했습니다. 10% 할인된 가격이라면 꽤 메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