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SitemapExplore
logo
Find Things to DoFind The Best Restaurants

Kunsomchai — Restaurant in Seoul

Name
Kunsomchai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Seoripul Park
Banpo-dong, Seoul, South Korea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NUE)
96 Seochojungang-ro,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Montmartre Park
산59-1 Banpo-dong,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한국미술재단 아트버스카프
South Korea, Seoul, Seocho District, Seocho-dong, 1624-12 2 층
Nearby restaurants
순남시래기 교대점
11 Seochojungang-ro 26-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칸지고고 서초본점
15 Seocho-daero 53-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금수복국서초점
27 Seochojungang-ro 24-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톨리브
9 Seochojungang-ro 24-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Baksikgot
South Korea, Seoul, Seocho District, Seochojungang-ro, 151 1층
Douri
12 Seochojungang-ro 24-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바지락명가
South Korea, Seoul, Seocho District, Seocho-daero, 317 지하 1층
Pho Mein, Gyodae branch
South Korea, Seoul, Seocho District, Seochojungang-ro 24-gil, 27 B1 109호
늘봄웰봄 서초점
188 Seochojungang-ro,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Heart for Bean Field
9 Seocho-daero 56-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Nearby hotels
Provista Hotel
338 Seocho-daero,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Upflo Hostel
South Korea, Seocho-daero 56-gil, 18 KR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75-15번지
나비호텔레지던스
5 Seocho-daero 58-gil, Seocho-dong,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Hotel Artnouveau Seocho
357 Seocho-daero,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제이에스호텔
97 Banpo-daero 28-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Haechi Stay Guesthouse
22-8 Seochojungang-ro 22-gil,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Elivingtel
dong, 1552-15 서초3동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Related posts
Keywords
Kunsomchai tourism.Kunsomchai hotels.Kunsomchai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Kunsomchai.Kunsomchai attractions.Kunsomchai restaurants.Kunsomchai travel.Kunsomchai travel guide.Kunsomchai travel blog.Kunsomchai pictures.Kunsomchai photos.Kunsomchai travel tips.Kunsomchai maps.Kunsomchai things to do.
Kunsomchai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Kunsomchai
South KoreaSeoulKunsomchai

Basic Info

Kunsomchai

South Korea, Seoul, Seocho District, Seocho-daero 53-gil, 23 1층
4.2(227)
Save
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Seoripul Park,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NUE), Montmartre Park, 한국미술재단 아트버스카프, restaurants: 순남시래기 교대점, 칸지고고 서초본점, 금수복국서초점, 톨리브, Baksikgot, Douri, 바지락명가, Pho Mein, Gyodae branch, 늘봄웰봄 서초점, Heart for Bean Field
logoLearn more insights from Wanderboat AI.
Phone
+82 2-596-6411
Website
instagram.com

Plan your stay

hotel
Pet-friendly Hotels in Seoul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Affordable Hotels in Seoul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eoul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Reviews

Nearby attractions of Kunsomchai

Seoripul Park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NUE)

Montmartre Park

한국미술재단 아트버스카프

Seoripul Park

Seoripul Park

4.5

(56)

Open until 12:00 AM
Click for details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NUE)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NUE)

4.4

(84)

Closed
Click for details
Montmartre Park

Montmartre Park

4.4

(642)

Open 24 hours
Click for details
한국미술재단 아트버스카프

한국미술재단 아트버스카프

4.3

(20)

Closed
Click for details

Things to do nearby

Seoul Pub Crawl
Seoul Pub Crawl
Sun, Dec 7 • 8:00 PM
Seoul, Mapo-gu, 04049, South Korea
View details
Korean cooking class with a Kimchi chef
Korean cooking class with a Kimchi chef
Tue, Dec 9 • 10:00 AM
Seoul, 동대문구, South Korea
View details
The Vegan Seoul Market Food Tour
The Vegan Seoul Market Food Tour
Mon, Dec 8 • 5:30 PM
Seoul, Jongno-gu, 03195, South Korea
View details

Nearby restaurants of Kunsomchai

순남시래기 교대점

칸지고고 서초본점

금수복국서초점

톨리브

Baksikgot

Douri

바지락명가

Pho Mein, Gyodae branch

늘봄웰봄 서초점

Heart for Bean Field

순남시래기 교대점

순남시래기 교대점

4.0

(90)

Click for details
칸지고고 서초본점

칸지고고 서초본점

3.7

(142)

Click for details
금수복국서초점

금수복국서초점

4.1

(521)

Click for details
톨리브

톨리브

4.1

(85)

Click for details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Wanderboat LogoWanderboat

Your everyday Al companion for getaway ideas

CompanyAbout Us
InformationAI Trip PlannerSitemap
SocialXInstagramTiktokLinkedin
LegalTerms of ServicePrivacy Policy

Get the app

© 2025 Wanderboat. All rights reserved.
logo

Reviews of Kunsomchai

4.2
(227)
avatar
5.0
5y

유치원 때부터 대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17년 가까이 교대에서 살았었다. 사실 그때만 해도 교대엔 정말 먹을 곳이 없었는데, 희한하게 요즘 들어 맛집이 하나둘씩 생기는 듯하다. 쿤쏨차이도 그곳 중 하나. 사실 처음에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걸 보고 반갑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좀 의아하기도 했다.

출입문에 붙어있는 미쉐린 가이드 라벨이 들어가기 전부터 신뢰를 준다.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다양한 태국 요리 메뉴를 갖추고 있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2인 기준 뿌빳봉커리와 누들을 추가한 1인용 똠얌꿍을 먼저 주문했다. 직원분이 똠얌꿍이 많이 작다고 미리 언질을 주셨으나 그냥 주문을 강행했다(그리고 엄청 후회하며 결국 추가 메뉴를 주문하게 된다).

인테리어는 굉장히 모던하면서 깔끔한 편이다. 어센틱한 태국 느낌보단 모던 오리엔탈 다이닝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다. 테이블마다 카스 맥주잔에 담은 태국 향신료가 비치되어 있다. 향신료의 알싸하고 신맛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마력이 있다.

조금 기다리니 첫 번째 메뉴인 뿌빳봉커리(소프트쉘크랩 커리)가 서빙되었다. 26,000원짜리 메뉴인데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주문해야 한다.

보통 뿌빳봉커리의 경우 소프트쉘크랩이 소스에 버무려져 걸쭉한 느낌인데, 여기는 소스가 바닥에 깔려있어서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좋았다. 커리의 경우 달걀의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맛이 굉장히 진했다. 너무 맛있어서 연신 폭풍 흡입. 두 번째 메뉴인 똠얌꿍이 나오기 전에 거의 3분의 2는 먹어버린 것 같다.

곧이어 나온 두 번째 메뉴인 똠얌꿍. 역시나 직원분이 말씀하신 대로 1인분 메뉴의 양은 굉장히 적었다. 거의 메인메뉴 사이드로 곁들여 먹는 수준의 사이즈라고 할까. 다행히 누들을 추가해서 그나마 배를 좀 채울 수 있었다. 2인 이상이 나눠먹을 생각이라면 무조건 3인용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맛은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이 메뉴도 너무 맛있어서 연신 흡입.

결국 너무 맛있어서 2개의 메뉴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린 우리는 3번째 메뉴인 팟 무끄럽(바삭하게 튀긴 오겹살과 채소 볶음)을 추가로 주문했다.

다행히 팟 무끄럽은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바삭한 오겹살의 식감과 볶은 채소들의 식감의 균형이 좋았다. 태국 건고추가 볶음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3가지 메뉴를 둘이서 먹고 6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맥주까지 곁들여 먹었으면 7~8만원 정도 되었을 것으로 예상. 가격이 센 편이지만 그만큼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하고 나왔다. 다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돈을 꽤나 지출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셰프 초이스라는 1인당 5.5만 원(7가지 메뉴) & 7만 원(9가지 메뉴) 짜리 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다음엔 아예 돈을 조금 더 주고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면 좋을 것...

   Read more
avatar
3.0
2y

I think I shouldn't have expected it too much. I expected too much since this restaurant is in Michelin guide. The food could have been better. Beef rice noodles were just fine, and Soft shell crab Thai yellow curry were also just okay. Overall, it was good to try once. If I ever come back again, I will...

   Read more
avatar
1.0
3y

I have been here before and the food is good. The reason I am givibg one star is the restaurant consider it is OK to cancel the reservation only few hours before the reserved time simply because they served more than they predicted. Absolutely ...

   Read more
Page 1 of 7
Previous
Next

Posts

Saejun AhnSaejun Ahn
유치원 때부터 대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17년 가까이 교대에서 살았었다. 사실 그때만 해도 교대엔 정말 먹을 곳이 없었는데, 희한하게 요즘 들어 맛집이 하나둘씩 생기는 듯하다. 쿤쏨차이도 그곳 중 하나. 사실 처음에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걸 보고 반갑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좀 의아하기도 했다. 출입문에 붙어있는 미쉐린 가이드 라벨이 들어가기 전부터 신뢰를 준다.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다양한 태국 요리 메뉴를 갖추고 있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2인 기준 뿌빳봉커리와 누들을 추가한 1인용 똠얌꿍을 먼저 주문했다. 직원분이 똠얌꿍이 많이 작다고 미리 언질을 주셨으나 그냥 주문을 강행했다(그리고 엄청 후회하며 결국 추가 메뉴를 주문하게 된다). 인테리어는 굉장히 모던하면서 깔끔한 편이다. 어센틱한 태국 느낌보단 모던 오리엔탈 다이닝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다. 테이블마다 카스 맥주잔에 담은 태국 향신료가 비치되어 있다. 향신료의 알싸하고 신맛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마력이 있다. 조금 기다리니 첫 번째 메뉴인 뿌빳봉커리(소프트쉘크랩 커리)가 서빙되었다. 26,000원짜리 메뉴인데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주문해야 한다. 보통 뿌빳봉커리의 경우 소프트쉘크랩이 소스에 버무려져 걸쭉한 느낌인데, 여기는 소스가 바닥에 깔려있어서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좋았다. 커리의 경우 달걀의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맛이 굉장히 진했다. 너무 맛있어서 연신 폭풍 흡입. 두 번째 메뉴인 똠얌꿍이 나오기 전에 거의 3분의 2는 먹어버린 것 같다. 곧이어 나온 두 번째 메뉴인 똠얌꿍. 역시나 직원분이 말씀하신 대로 1인분 메뉴의 양은 굉장히 적었다. 거의 메인메뉴 사이드로 곁들여 먹는 수준의 사이즈라고 할까. 다행히 누들을 추가해서 그나마 배를 좀 채울 수 있었다. 2인 이상이 나눠먹을 생각이라면 무조건 3인용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맛은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이 메뉴도 너무 맛있어서 연신 흡입. 결국 너무 맛있어서 2개의 메뉴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린 우리는 3번째 메뉴인 팟 무끄럽(바삭하게 튀긴 오겹살과 채소 볶음)을 추가로 주문했다. 다행히 팟 무끄럽은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바삭한 오겹살의 식감과 볶은 채소들의 식감의 균형이 좋았다. 태국 건고추가 볶음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3가지 메뉴를 둘이서 먹고 6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맥주까지 곁들여 먹었으면 7~8만원 정도 되었을 것으로 예상. 가격이 센 편이지만 그만큼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하고 나왔다. 다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돈을 꽤나 지출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셰프 초이스라는 1인당 5.5만 원(7가지 메뉴) & 7만 원(9가지 메뉴) 짜리 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다음엔 아예 돈을 조금 더 주고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Donna KimDonna Kim
I think I shouldn't have expected it too much. I expected too much since this restaurant is in Michelin guide. The food could have been better. Beef rice noodles were just fine, and Soft shell crab Thai yellow curry were also just okay. Overall, it was good to try once. If I ever come back again, I will try other menu.
정주희 (ANNEZUE)정주희 (ANNEZUE)
런치에 사람 많습니다 친절함과 불친절함 그사이 묘한 불쾌스러운 응대방식에 왕갈비쌀국수와 푸팟퐁커리,치킨3조각 음료2개 주문했습니다. 셰프님의 애인분혼자 홀을보시던데 혼자 감당하지 못하시더군요 음식 나온지가언젠데 음료는 안나오고 말씀드리려해도 자기할일하느라 바빠서 보시지도 않고 직접가서 음료 누락된것 다시말씀드리고 받았습니다. 음식맛은 그냥 동네 태국음식점에서 맛볼수있는 평범하고 흔한맛이였어요 테이블위에 소스는 뚜껑없이 방치됐는데 어디에 어떻게 먹는지도모르겠고 공기중에 날아다니는 먼지가 많은데 비위생적으로 방치돼있어서 안먹었습니다 왕갈비쌀국수는 갈비가정말컸고 국물은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그냥그랬습니다 푸팟퐁커리는 부드러운 소프트쉘크랩에 기름기가득한커리맛. 커리는 양이 너무적었고 코코넛 냄세나는 밥은 특이했어요 태국식 치킨은 바삭하고 뜨겁고 맛있었어요 소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코코넛음료는 부드러운우유맛이 나는게 참 좋았어요 그릇은 군데군대깨져있고 음식하면서 못봤을리는없는데 실망스럽습니다. 한번쯤 방문하기 좋고 2번방문은 안할것같네요 배불리 먹고 갑니다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
hotel
Find your stay

Pet-friendly Hotels in Seoul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유치원 때부터 대학교에 진학할 때까지 17년 가까이 교대에서 살았었다. 사실 그때만 해도 교대엔 정말 먹을 곳이 없었는데, 희한하게 요즘 들어 맛집이 하나둘씩 생기는 듯하다. 쿤쏨차이도 그곳 중 하나. 사실 처음에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걸 보고 반갑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좀 의아하기도 했다. 출입문에 붙어있는 미쉐린 가이드 라벨이 들어가기 전부터 신뢰를 준다.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다양한 태국 요리 메뉴를 갖추고 있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2인 기준 뿌빳봉커리와 누들을 추가한 1인용 똠얌꿍을 먼저 주문했다. 직원분이 똠얌꿍이 많이 작다고 미리 언질을 주셨으나 그냥 주문을 강행했다(그리고 엄청 후회하며 결국 추가 메뉴를 주문하게 된다). 인테리어는 굉장히 모던하면서 깔끔한 편이다. 어센틱한 태국 느낌보단 모던 오리엔탈 다이닝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다. 테이블마다 카스 맥주잔에 담은 태국 향신료가 비치되어 있다. 향신료의 알싸하고 신맛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마력이 있다. 조금 기다리니 첫 번째 메뉴인 뿌빳봉커리(소프트쉘크랩 커리)가 서빙되었다. 26,000원짜리 메뉴인데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주문해야 한다. 보통 뿌빳봉커리의 경우 소프트쉘크랩이 소스에 버무려져 걸쭉한 느낌인데, 여기는 소스가 바닥에 깔려있어서 바삭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점이 좋았다. 커리의 경우 달걀의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짐과 동시에 맛이 굉장히 진했다. 너무 맛있어서 연신 폭풍 흡입. 두 번째 메뉴인 똠얌꿍이 나오기 전에 거의 3분의 2는 먹어버린 것 같다. 곧이어 나온 두 번째 메뉴인 똠얌꿍. 역시나 직원분이 말씀하신 대로 1인분 메뉴의 양은 굉장히 적었다. 거의 메인메뉴 사이드로 곁들여 먹는 수준의 사이즈라고 할까. 다행히 누들을 추가해서 그나마 배를 좀 채울 수 있었다. 2인 이상이 나눠먹을 생각이라면 무조건 3인용을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맛은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이 메뉴도 너무 맛있어서 연신 흡입. 결국 너무 맛있어서 2개의 메뉴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린 우리는 3번째 메뉴인 팟 무끄럽(바삭하게 튀긴 오겹살과 채소 볶음)을 추가로 주문했다. 다행히 팟 무끄럽은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바삭한 오겹살의 식감과 볶은 채소들의 식감의 균형이 좋았다. 태국 건고추가 볶음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3가지 메뉴를 둘이서 먹고 6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맥주까지 곁들여 먹었으면 7~8만원 정도 되었을 것으로 예상. 가격이 센 편이지만 그만큼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하고 나왔다. 다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돈을 꽤나 지출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셰프 초이스라는 1인당 5.5만 원(7가지 메뉴) & 7만 원(9가지 메뉴) 짜리 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다음엔 아예 돈을 조금 더 주고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aejun Ahn

Saejun Ahn

hotel
Find your stay

Affordable Hotels in Seoul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Get the Appoverlay
Get the AppOne tap to find yournext favorite spots!
I think I shouldn't have expected it too much. I expected too much since this restaurant is in Michelin guide. The food could have been better. Beef rice noodles were just fine, and Soft shell crab Thai yellow curry were also just okay. Overall, it was good to try once. If I ever come back again, I will try other menu.
Donna Kim

Donna Kim

hotel
Find your stay

The Coolest Hotels You Haven't Heard Of (Yet)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hotel
Find your stay

Trending Stays Worth the Hype in Seoul

Find a cozy hotel nearby and make it a full experience.

런치에 사람 많습니다 친절함과 불친절함 그사이 묘한 불쾌스러운 응대방식에 왕갈비쌀국수와 푸팟퐁커리,치킨3조각 음료2개 주문했습니다. 셰프님의 애인분혼자 홀을보시던데 혼자 감당하지 못하시더군요 음식 나온지가언젠데 음료는 안나오고 말씀드리려해도 자기할일하느라 바빠서 보시지도 않고 직접가서 음료 누락된것 다시말씀드리고 받았습니다. 음식맛은 그냥 동네 태국음식점에서 맛볼수있는 평범하고 흔한맛이였어요 테이블위에 소스는 뚜껑없이 방치됐는데 어디에 어떻게 먹는지도모르겠고 공기중에 날아다니는 먼지가 많은데 비위생적으로 방치돼있어서 안먹었습니다 왕갈비쌀국수는 갈비가정말컸고 국물은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그냥그랬습니다 푸팟퐁커리는 부드러운 소프트쉘크랩에 기름기가득한커리맛. 커리는 양이 너무적었고 코코넛 냄세나는 밥은 특이했어요 태국식 치킨은 바삭하고 뜨겁고 맛있었어요 소스가 잘 어울렸습니다 코코넛음료는 부드러운우유맛이 나는게 참 좋았어요 그릇은 군데군대깨져있고 음식하면서 못봤을리는없는데 실망스럽습니다. 한번쯤 방문하기 좋고 2번방문은 안할것같네요 배불리 먹고 갑니다
정주희 (ANNEZUE)

정주희 (ANNEZUE)

See more posts
See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