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지고고 서초본점 — Restaurant in Seoul

점심시간 중간이라 인파 빠질때쯤(자리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애들 데리고 갔다가 쓰레기취급 당했어요. 저한텐 “자리없어요”라며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뒤에 오신 분들한텐 “기다리세요”라고 해서 저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주문도 안받았구요. 왜 못들어오게 했냐고 물어봤다가 그런적이 없다며 말함부로하지말라고 훈계들었네요. 제가 목소리 높인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하니 자기들은 무식해서 이렇게밖에 말을 못한다네요. 제 팔도 잡았구요. 미안하네요. 됐죠? 라면서 빨리 나가서 다른데 가서 먹으래요. 옛날 칸지고고인줄 알고 갔다가 이게 웬 봉변인지;;; 정말 무서웠습니다!

수정: 다시 통화해서 물어봤는데 오해한 게 아니고 애 데려가서 쫓아낸 거 맞대요. 식당안에서 물어볼땐 못들어오게 한거 아니라며 그렇게 저를 예민한 미친엄마 취급을 하더니 원래 방침이라며 임대료 비싼데 애들 데리고 식당 다니지 말라데요! 그리고 애 잘키우래요! 제가 이해해야만 하고 자기네는 그냥 그렇게 할거래요!...

Food here is just normal. I thought they were targeting a bit luxurious vibe, but it doesn’t really feel nicer than any other Chinese-Korean...

최악. 다른 지점이 더맛있음.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냄새가 너무 났고 다른지점에서비해서 매뉴도 별로고 맛도 별로. It was awful. If you wishing to find korean chinese restaurant. Go another restaurant or, find another brunch of this restaurant. Basically, food has oil smell and not re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