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Touch Seoul Sillim — Restaurant in Seoul

제가 방문한 맘스터치 중에 최악입니다.

입구 청결상태 - 매장 내는 깔끔하고 깨끗한 편인데 들어가는 입구에 흡연자들이 잔뜩있고 담배꽁초도 엄청 많습니다. 여기가 맘스터치 입군가 싶은 분위기 입니다. 뱉어 놓은 가래침에 입구들어가다 입맛떨어져서 돌아간적도 잇습니다.

버거 패티상태 - 맘스터치 햄버거가 치킨패티라서 통살로 시키면 패티 크기나 모양이 지멋대로인거 인지하고 그 사실을 고려하더라도 패티가 너무 작고 모양이 불규칙합니다. 이전에 다른 매장에서 이용할땐 넉넉한 패티에 놀라면서 먹었던 버거가 성인남성이 3~4입 먹을때까지 패티에 닭고기가 안느껴집니다. 그나마 모양이 불균형해서 한쪽으로 패티가 쏠려 튀겨져있어서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과장없이 버거에 절반을 먹어야 닭고기가 나옵니다. 방문하여 포장하여 먹은거만 20회 이상인데 대부분이 비슷한 상태였습니다.

콜라상태 - 초반에 이용할때는 캔콜라를 줘서 몰랐는데, 캔콜라가 아닌 일반적인 콜라를 포장해서 줬을때 절반이상이 탄산이 날아간체로 받았습니다. 매장에서 집까지 5분도 안걸리는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콜라를 받아본적이 반반입니다.

맘스터치 버거가 복불복이 심하니 참고 먹으려고 몇번이나 포장해서 도전했는대 대 실패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내가 1년전에 이런 리뷰를 써놓고 여길 또 방문 했습니다. 절대 이용안하다가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 집가는 길목에 있어서 사서 포장해서 갔습니다.

방문 당시 입구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앞에서 담배 피는 사람과 꽁초 그 밖에 더러운 것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버거 패티상태 - 이전에 버거 절반만한 패티는 탈출했습니다만 그래도 작은편이고 아무리 통살이라도 너무 한쪽으로 쏠린형태로 불규칙했고 '미리' 튀겨놓은 치킨으로 버거를 만들어줘서 치킨의 상태가 다른 매장에 비해서 너무 안좋았습니다. 보통 맘스터치 방문하면 버거가 나오기 전까지 한참기다립니다. 이전 오더도 있고 내 오더가 바로 조리되더라도 닭이 튀기는 시간 때문에 대략 10분정도 시간이 걸리는데 거의 5분 이하로 조리 되어 나왔습니다. 패티와 버거도 따듯하지 않았고요.

콜라상태 - 여 이런 리뷰 쓰고 또...

The burgers are very tasty. have yet to try the chicken. You can get the set for a reasonable price. This place has a seating area from which you can oversee...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버거 패티는 두툼하고 물론 맛있습니다. 맘스터치가 다른 버거브랜드에 비해 패스트라지 못한 푸드인데 여긴 더해요. 손님이 적어도 주문 후 10분 이상 기다려야 나옵니다. 그만큼 정성스럽게 조리해요. 매장 내부는 넓고 깨끗하고 이쁘기까지 합니다. 너무 넓어서 매장을 다 커버하지 못하고 불안하지만 와이파이도 됩니다. 화장실도 매장안에 있고 깨끗합니다. 충전할수 있는 콘센트도 넉넉하게 있습니다. 그런데도 손님은 많지 않아서 하루종일 절반정도가 비어있는데요. 그 이유는 너무 안좋은 위치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교통이 불편한건 아니에요. 신림역이 1분거리에 있어요. 문제는 건물이 후퇴해있어서 다른건물에 가려져가지고 지나가면서 안보입니다. 거기다가 매장 아래층이 할리스카페라서 뭍혀버립니다. 저는 몇번 가봤는데도 갈때마다 찾기 힘들정도에요. 그래도 너무 좋은 매장이니까 꼼꼼히...